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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y 퍼포먼스. Extrem Dance Comedy


좌충우돌 죄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탈옥기!~ BREAK OUT

화창한 봄 날~박과장님이 선물로 주신 초대권을 가지고 종로 BreakOut  전용극장으로 향했다. 초대권이라서인지 맨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배우들의 실감나는 춤과 연기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 즐거움이 두배였다.

비보이의 현란한 동작과 비트박스도 멋있었지만, 코믹한 연기 역시 일품이어서 공연 내내 웃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비걸들도 뒤지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뽑냈고 실감나는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작품 속 인물들이 일상의 무료함을 느낄 때 한 권의 비서를 받아 탈출을 시도했던 것 처럼 나 역시도 지치는 일들과 복잡한 심정을 한 편의 공연으로 잠시나마 달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브레이크아웃은 자동차 수리공으로 일하면서 일상의 무료함에

질린 자유를 간절히 원하는 5명의 죄수들이

  어느날 한권의 비급을 가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된다.

자유를 꿈꾸던 그들은 바깥세상으로의 탈출을 시도한다.

세상에서 가장 짜릿하고 유쾌한 일탈을 꿈꾸는 그들만의 피크닉은

가슴 뭉클한 환상적인 댄스로 변해가는데........  

<출처: 브레이크 아웃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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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오랜 시간 엔지니어로 일할 수 있었는가?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롱런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김지영 부장
  • 독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하다. "여자라서"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해서 열심히 했고"여자라서 잘한다"라는 소리를 듣길 원했다.
  • 운7기3이라는 말처럼 운도 실력이다. 기회가 있을 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조인순 부장

  • 신입으로 처음 시작했을 때 원하지 않는 일을 하게 되었고 스스로 하지 못하는 스타일인데다가 누군가 코칭해주길 계속 바랬던 것 같다. 결국은 때려쳤다. 아니다 싶을 때는 회사를 옮기는 것도 해답이 될 수 있었다.
  • MS 입사 이후에는 많은 기술을 지원(170여가지가 넘는 제품군과 기타 흔히 알려지지 않은 서버 등등)하고 공부하는 것이 힘들었다. 극복하는 원동력은 좋은 친구, 동료들 덕분에 즐겁게 일했다(좀 빤한가?)

     김문정 부장

  • 엔지니어로 취급되지 않는 곳에 입사햇다. 커피 심부름, 책상닦기를 당연 시 하는 분위기였다. 정보를 놓치지 않기위해 흡연실도 따라다녔고 회식도 4차, 5차까지 참석했다.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순 없지만 남자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이려고 했다.
  • 3년차에 기획을 해보고싶어 2년동안 기획일을 했다. 후에 다시 개발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정통 개발이 아닌 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다. 그 때 MS의 테스트 분야를 모집한다고 하여 들어오게 되었다.
    전세계 테스터들과 함께 극한 경쟁을 느꼈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이라 즐거웠다. 어릴 때부터 옷에 결점도 잘 찾고 길거리에 죽은 쥐도 혼자 볼 만큼 관찰력이 뛰었던 것을 보면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을 찾는 것도 중요했다.

2. 모두 관리자 역할도 하고 계신데, 나이 직책 등으로 인해 팀원을 핸들링하는데 에로사항은 없었는지,또 어떤 직원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

     김문정 부장

  • 동료로서 같이 나아가는 관계가 되려고 노력한다. 개발자들은 고집이 세서 잘하는 점은 충분히 인정한다. 또한 관리자로서 자신이 잘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역시 인정하여 같이 발전하도록 한다.
  • 또한 팀원들이 하나의 일을 꼭 해서 스스로 발전하도록 해준다.

     조인순 부장

  • MS의 1:1 면담 시간을 충분히 활용한다. 이 시간을 위해 미리 준비시키고 그에 대한 답변을 준다. 팀원에게 매니저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점과 본인이 잘하는 점, 또한 매니저와 본인이 잘못하는 점이 무엇인지 미리 써오도록하고 그것을 보고 함께 충분히 이야기 한다. 특히 남자직원들 처럼 회식 등으로 풀지 못하는 점이 많이 이 방법이 유용했다.

3. 회사에 신입사원이 없다. 자신이 과장인데 아직도 막내이다. 키우다가 도망가고 지쳐버리는 후배도 많이 보았다.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 MS도 높은 직급의 사람들은 많다. 모르는 사람에게 기술지원하라고 할 수 없어서 신입을 뽑지 않았었지만 이래서는 오래가지 못하겠다고 생각하여 신입을 뽑아 교육을 시키고 있다. 문화적인 차이도 있고 우리도 이런 교육을 시켜본 경험이 없어서 어려웠다. 오히려 업무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 초년생들에게 사회가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준비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4. 자기계발은 어떻게 언제 하시는지?
     
     김문정 부장

  • 끊임없이 공부해야한다. 하지 않는 순간 도태된다.
  • 철저하게 자기 관리 스케줄을 잡아라.

     조인순 부장

  • 70% 업무, 20% 동료, 10% 교육이나 책에서 배운다.
  • 일을하면서 배우는 것이 가장 좋다. 일을 하되 좀 더 신경쓰고 깊게 보자.

     김지영 부장

  • 그룹 세미나, 스터디, 시험 등을 목표로 공부했었다. 남편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됬다.

     윤현경 차장

  • 집안일 다하고 공부못한다. 포기 할 건 포기해야한다.(웃음)

5. 목표를 어떻게 정확하게 잡을 수 있나?

     조인순 부장

  •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정의해야 한다. 그것은 누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야하는 것이다. 그것조차 없다면 할 말이 없다. 그리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이다.

6. 결혼? 출산? 육아 해야하는가?
     
     김지영 부장

  • 키워줄 아이디어만 있으면 낳아라. 출산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다. 일만 성공하면 반만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요즘 아이들은 성숙해서 잘 이해해 준다. 그 대신 주말은 온전히 가정에 충실히 한다.

     조인순 부장

  • 결혼 초에 칼퇴하는 남편에게 모든 걸 맞추려고 해서 힘들었다. 혼자 힘들게 맞추려 하지 말고 남편과 대화로 조율하려는 노력이 필요했다.
    아이가 고민하게 만드는 순간을 만들기는 하지만, 일하는데 장애는 결코 아니다.

     김문정 부장

  • 성순된 나를 만들고 책임감있는 나를 만드는데 아이의 존재는 크다. 또한 아이가 있다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다.


7.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조언

     김지영 부장

  • 여기 모인 분들은 부지런하고 이쁘다. 목표가 있는게 좋았다. 목표를 세워라. 경험도 많이 쌓아라. 코딩만 하는 사람이 개발자는 아니다.
  • 직군마다 블루오션이 있다. 선구자로써 나아가라. 그리고 기회되면 잡아라.

     조인순 부장

  • 첫째, 매너를 갖춘 멋진 여성이 되라. 주변사람이 좋은 인상을 얻게 되고 좋은 인적 네트워크가 생긴다.
  • 둘째,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 부정적인 사람이 내는 성과와 긍정적인 사람이 내는 성과는 다르다.


     김문정 부장

  • 어디서 일하든 열정을 갖고하면 남들이 뭐라고 하던 자기가 만족하는 순간이 온다.
    성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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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의 선택
카테고리 경영/경제
지은이 무라야마 노보루 (에이지21,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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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5세가 되진 않았지만 읽어볼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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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상세보기
칩 히스 지음 | 웅진윙스 펴냄
『스틱』은 메시지를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형태로 다듬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제목이기도 한 &#39;스틱(Stick)&#39;은 평생 기억에 남는 말, 사지 않고는 못 견디게 만드는 광고, 마음을 사로잡는 이미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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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프로그래머(양장) 상세보기
임백준 지음 | 한빛미디어 펴냄
세계금융시장의 심장, 뉴욕 월스트리트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프로그래머들의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다루는『뉴욕의 프로그래머』. 이 책은 현직 프로그래머인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래머들의 생활과 프로그램 개발방법, 실수들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미국 생활 5년차로 접어든 30대 초반의 한국인 프로그래머 영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와 프로그래머가 부딪치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

한번 잡고 반 이상 읽어버릴 정도로 빠져들게 하는 책이다.

이번에는 소설 형태로 이야기를 풀고 있는 임백준씨의 글쓰기의 힘이 놀랍다.

이들의 열정에 비하면 나의 의지는 너무도 약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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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상세보기
론다 번 지음 | 살림Biz 펴냄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대한 성공의 비밀'! ,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역사상 위대했던 사상가, 과학자, 개척자, 창조자 등은 사실 '위대한 비밀'을 알고 있었다. 구전과 문학,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된 이 비밀은 인생을 뒤바꿔 줄 마법 같은 법칙으로 개인에게 행복한 삶과 물질적인 성공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시크릿』은 수 세기 동안 소수의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다가 아니라 이루었다고 생각하라.

그러면 우주에 그 신호가 전달되고 우주는 이루어주기 위한 답을 보내준다.

그 주파수 대에 존재하고 있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혼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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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이벤트 도전 끝에 참석할 수 있었던 미래의 인터넷 경제 컨퍼런스의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용어가 튀어나오고 정의하고 설명하기도 했지만, 그저 Web2.0 이 무엇인지, Web3.0 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만다기 보다는 미래의 웹이 어떻게 나아갈지 함께 고민해보고 방향을 잡으려는 노력을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오전에는 Keynote 3개가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3개의 트랙으로 나누어졌습니다. 중요한 키노트들과 다른 트랙들은 같이 참석해 주신 분들이 전파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저는 제가 들은 트랙 중에 공유하고 싶은 강의 하나를 소개합니다.

제가 들은 트랙은 RIA, Silverlight, Mashup 등 기술적인 트렌드 요소가 강한 트랙이었는데요. 그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강의는 오랜만에 뵙는 전정환 이사님의 "HCI/RIA를 통한 미래가치 창출"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다음 한메일 Express를 개발하면서 겪게된 어려웠던 점과 개선을 위해 들인 노력이 지금의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어 이렇게 엔블로그를 통해 사내 전달하고 싶습니다.

  한메일 Express는 처음에 프로젝트를 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그 때 종이 프로토타이핑부터 해보셨다고 합니다. 실제 개발이 아니라 종이에 그리고 접어 만든 프로토타입으로 개발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프로그램을 쉽게 시뮬레이션 해볼 수가 있었다고요~ 이 방법은 우리 개발실에서도 하는 방법인데요. 원하시면 READY(개인화된 콘텐츠 배포 시스템)의 종이 프로토타이핑이 완성되면 공개해 드릴수도 있을 것 같네요.^^

  두번째로는 디자인이 포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기민한 개발입니다. 여기서 디자인은 프로그램 설계가 아닌 그래픽컬한 디자인을 말하는 것이지요, 디자인이 처음부터 입혀져 있으면 보기엔 예쁘지만 개발의 기민성은 떨어집니다. 개발자분들은 공감을 하시겠지요? ^^ 그래서 디자인 입히는 것을 뒤로 미루어 두는 것이지요. 하지만 무조건 미룬다는 것은 아닙니다. Closed Beta 처럼 기능적인 요소가 마무리 된 후에는 당연히 그래픽 작업이 입혀져야 하겠지요.

  세번째는 피드백입니다. 팀원들(프로젝트 구성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간에 자신을 업무를 떠나서 서로에게 많은 피드백을 주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궁극적 목표는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주는 것, 좋은 가치를 주는 것이지요. 그래픽 디자이너가 제품 기획에 대해 이야기할 수도 있고, 개발자가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도 있지요. 또한 팀원들 뿐아니라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품이 출시되고 나서가 아니라 프로젝트 초기에 사용성 테스트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실제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 만족, 경험을 줄 수가 있겠지요.

  피드백과 기민한 개발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개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번 정해진 코드나 스펙을 되돌릴 수 없는 폭포수가 아니라 요구사항, 설계, 구현, 테스트, 디자인이 평가를 통해 다시 이루어질 수 있는 별(star) 모양이 되어야 앞에서 이야기 한 것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많은 피드백을 받아 제품에 반영시키고 다시 피드백을 받는 작업은 자칫 재작업이라는 느낌을 주기가 쉽지요. 이런 생각에 대한 공감대가 팀 구성원간에 협의되야 합니다. 반복적인 개발 방법은 재작업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것이지요.

제가 너무 이야기기 길어진 것 같습니다. 강의를 간략하게 MindMap으로 정리하며 들은 내용을 곱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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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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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트랙에서 천여명의 참관객을 예상하는 "미리보는 인터넷 경제의 미래"에 관한 컨퍼런스가 있다.
부제는 "Web2.0 economy in the Age of Global Convergence" !!


Future of the Internet Economy Conference 2008



벌써, 자주가는 파워 블로거들이 이 강연을 위해 준비하고 계심을 눈여겨 보고 있었던 터라 그 기대가 크다.
특히, 차세대 웹기술과 OpenID와 같은 Web2.0 서비스에 대한 고찰과 미래, 그리고 RIA, UX 등에 대한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트랙을 들었으면 좋겠다.

오렐리가 정의했던 웹 2.0의 파도가 글로벌에서 국내로 들어온 느낌이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돈이 될까? ㅡ.ㅡ
결국 기술과 경제가 보조를 맞춰나가야 성공적인 기술, 성공적인 경제가 될 것이다.

웹 2.0은 개인적으로 SOA라는 컨셉에 중심을 두고 들어볼만 하다.
결국 사용자 경험은 유저인터페이스로부터 나오기 때문에...플랫폼화된 웹에서의 RIA도 주목해야할 큰 주제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와 어도비의 AIR, FLEX,  그외 AJAX등 과연 어떤 기술이 어떤 시장을 점유할 지, 그로 인해 어떤 부가가치를 만들어낼지도 궁금하다. 이런 궁금함을 해결할 숨겨진 키를  IT리더들의 이야기속에서 찾을 수 있다면 비싼(?) 컨퍼런스의 가치는 충분할 것같다.
(하긴, 옛말에 싸움구경은 돈주고도 본다는데...기술들의 싸움은...돈보따리 주고 봐야 하나 ㅡ.ㅡ 썰렁~)



오랜만에 뵙는 전정환 팀장님, 준서아빠 블로그에서 뵙고 있는 김대우 과장님, 30분을 위해 3주 준비하고 계신 정진호님~ 모두 모두 뵙기를 바랍니다.^^

사전등록이 11만원이나 하는 부담이 있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할 컨퍼런스가 되길 기대합니다.

전자신문은 참 주제를 시의적절하게 잘 잡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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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트랙에서 천여명의 참관객을 예상하는 "미리보는 인터넷 경제의 미래"에 관한 컨퍼런스가 있다.
부제는 "Web2.0 economy in the Age of Global Convergence" !!


Future of the Internet Economy Conference 2008



벌써, 자주가는 파워 블로거들이 이 강연을 위해 준비하고 계심을 눈여겨 보고 있었던 터라 그 기대가 크다.
특히, 차세대 웹기술과 OpenID와 같은 Web2.0 서비스에 대한 고찰과 미래, 그리고 RIA, UX 등에 대한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트랙을 들었으면 좋겠다.

오렐리가 정의했던 웹 2.0의 파도가 글로벌에서 국내로 들어온 느낌이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돈이 될까? ㅡ.ㅡ
결국 기술과 경제가 보조를 맞춰나가야 성공적인 기술, 성공적인 경제가 될 것이다.

웹 2.0은 개인적으로 SOA라는 컨셉에 중심을 두고 들어볼만 하다.
결국 사용자 경험은 유저인터페이스로부터 나오기 때문에...플랫폼화된 웹에서의 RIA도 주목해야할 큰 주제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와 어도비의 AIR, FLEX,  그외 AJAX등 과연 어떤 기술이 어떤 시장을 점유할 지, 그로 인해 어떤 부가가치를 만들어낼지도 궁금하다. 이런 궁금함을 해결할 숨겨진 키를  IT리더들의 이야기속에서 찾을 수 있다면 비싼(?) 컨퍼런스의 가치는 충분할 것같다.
(하긴, 옛말에 싸움구경은 돈주고도 본다는데...기술들의 싸움은...돈보따리 주고 봐야 하나 ㅡ.ㅡ 썰렁~)



오랜만에 뵙는 전정환 팀장님, 준서아빠 블로그에서 뵙고 있는 김대우 과장님, 30분을 위해 3주 준비하고 계신 정진호님~ 모두 모두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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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상세보기
정민 지음 | 김영사 펴냄
탁월한 지식편집자 정약용은 어떻게 지식을 경영하고 정보를 조직했을까? 전방위적 지식경영인 다산 정약용의 공부법을 정리한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공부방법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정보판단과 지식편집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책이다. 저자는 다산식 지식경영법을 활용하여, 다산의 연구작업 과정에 대한 분석과 탐구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탁월한 지식편집자로 꼽히는 다산이 어떻게

18년 유배생활 중 500권에 이르는 방대한 저서를 완성한 다산 정약용.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를 살면서 그의 지식경영를 배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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