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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임베디드SWㆍSystem산업협회 신성훈 선임입니다.

스마트 폰의 등장으로 인해 현재 IT산업의 패러다임은 정보 사회에서 스마트 사회로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스마트 기기용 SW 플랫폼 시장은 '11년 9조원에서 '15년 15조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블랙박스,
교육용 패드, 차세대 네비게이터, 모바일 게임기 등 스마트 기기의 종류도 점점 확대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내장된 HW는 빠른 변화로 인해 생명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지만 
중소기업에서는 HW에 최적화된 SW를 개발할 기술력 부족, 인력부족, 비용적 측면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임베디드SWㆍSystem산업협회에서는 멀티코어 기반 스마트 기기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개방형 임베디드 SW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OpenSEED(www.opensw-seed.org)에 공개
하였습니다.

2014년 8월 22일(금)멀티코어 기반 개방형 임베디드SW 플랫폼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의 수요 및 지원방향을 토의하기 위해 멀티코어 기반 SW플랫폼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예약을 진행하오니 빠른 사전등록 신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성훈 드림  
 

 
  
  1
. 행사명 : 멀티코어 기반 SW 플랫폼 기술세미나
            
  2. 주  제 :
 개방형 비대칭 멀티코어 플랫폼 기술

  3. 일  시 :
 
2014년 8월 22일(금) 15:10~17:30

  4. 장  소 : 
토즈 강남2호점 (신논현역 6번출구 부근)

  5. 참가비 : 
무 료 


 

시간

발표 내용

발표자

~15:10 

접 수

15:10~15:15 

인사말

KESSIA

15:15~15:55

이기종 멀티코어 기반 웹 응용 프레임워크 기술

비에네스소프트
한규정 선임

15:55~16:35

이기종 멀티코어 프로그래밍 언어 및 영상처리 오픈소스

IMAGEA
송승화 주임

16:35~16:50

Break Time

16:50~17:30

이기종 멀티코어 웹 응용 지원을 위한 웹 엔진 및 
서비스 라이브러리 기술

인프라웨어
정현석 대리

17:30

종 료


 ※ 오시는길  
  1. 주소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59 (서초동 1303-34 백암빌딩 3층)
  2. 전화 : 02-591-0116 
 
 
  

※ 주차지원은 불가합니다. 
※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예약을 진행하오니 빠른 사전등록을 부탁 드립니다.

  참가 신청 : 온라인 사전등록 (www.kessia.kr)
  참가비 : 무료
  문의 
 
*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신성훈 선임 
Tel : 02-2132-0756, Fax: 02-782-1266  E-mail : ssh@fkii.org

본 메일정보는 임베디드소프트웨어ㆍ시스템산업협회 관련 행사(교육, 세미나, 포럼 등)를 통해 수집 되었습니다.
수신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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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NIPA 주관으로 "2013 SW 고급 개발자로의 도약을 위한 SW 아키텍처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한국인 최초로 트위터 본사에서 근무한다는 이희승씨의 기조연설로 시작했는데(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이런거 좋아하는 것 같다. 한국 최초..ㅠㅠ) 내가 현재 하는 실무와는 살짝 거리가 있어서 이해하는데만 집중했다.


아키텍처 패널들과의 토의는 현장의 생생한 소리여서 그런지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고, 패널들의 위트있는 말솜씨에 분위기도 좋았다.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 다양한 세션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나한테는 안드로이드 어플레이션 블럭이 가장 유용했던 것 같다. 


다녀와서 다시 찾아본 내용을 대강 정리해본다.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어플리케이션 블럭

http://www.slideshare.net/arload/ss-15706807
  1. UI : Aquery : Light-weight library for Async task & manipulating UI
  2. Network : Volley : Easy, Fast Networking for Android
  3. Common :  Otto : An enhanced event bus with emphasis on Android support
  4. Testing : MonkeyRunner, Robotium : The world's leading Andorid test automation framework, UrQA, Bugsense
  5. Release Engineering : WIKI, Git, Maven, Jen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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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임베디드SWㆍSystem산업협회 신성훈 선임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임베디드SWㆍSystem산업협회에서는 멀티코어 기반 스마트 기기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개방형 임베디드 SW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OpenSEED(www.opensw-seed.org)에 공개하였습니다.

2013년 9월 24일(화)멀티코어 기반 개방형 임베디드SW 플랫폼 기술 개발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의 수요 및 지원방향을 토의하기 위해 멀티코어 기반 SW플랫폼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예약을 진행하오니 빠른 사전등록 신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성훈 드림  

 
  
  1.
 행사명 : 2013 제4회 멀티코어 기반 SW 플랫폼 기술세미나

  2. 주  제 : 
개방형 비대칭 멀티코어 플랫폼 기술

  3. 일  시 : 
2013년 9월 24일(화) 14:00~16:30

  4. 장  소 : 
ETRI 서울 사무소(리더스오피스 6층) 

  5. 참가비 : 
무 료 
        
   

  

시간

발표 내용

발표자

~14:00

등록 및 접수

14:00~14:10 

인사말

KESSIA

14:10~14:50

이기종 멀티코어 상에서 웹 응용 지원을 위한 웹 엔진 및 서비스 라이브러리 기술

인프라웨어
정현석 대리

14:50~15:30

이기종 멀티코어 기반 웹 응용 프레임워크 기술

비에네스소프트
한규정 선임

15:30~15:50

Tea Time 

15:50~16:30

이기종 멀티코어 기반의 OpenCV 응용 사례 및 효율적인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아이디스
송승화 주임

16:30

폐회

KESSIA

      

※ 오시는길  
  1.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63, 리더스오피스 6층
  2. 전화 : 02-587-7001 

 주차지원은 불가합니다. 
※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예약을 진행하오니 빠른 사전등록 신청 바랍니다.

 

  참가 신청 : 온라인 사전등록 (www.kessia.kr
  참가비 : 무료
문의 
 
* 임베디드소프트웨어ㆍ시스템산업협회 신성훈 선임 
Tel : 02-2132-0756, Fax: 02-782-1266  E-mail : ssh@fkii.org

수신거부
본 메일정보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및 임베디드소프트웨어ㆍ시스템산업협회 관련 행사(교육, 세미나, 포럼 등)를 통해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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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F? SBS가 주최하는 서울디지털포럼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혁신을 이뤄낼 영감을 공유하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비영리 목적의 국제 포럼입니다. 매년 T.I.M.E. (Technology, Information, Media and Entertainment) 산업과 주요 글로벌 이슈들을 선도하는 세계 정상급 연사들을 초청하여 범세계적인 지식혁명과 산업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각계 리더들의 미래를 읽어 내는 혜안을 공유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의 지식 격차 해소와 사회문제 해결, 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2013 서울디지털포럼은ECOllaboration이라 칭하는 상생을 위한 협업과 협력을 주제로 2013-05-02~03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우원길 SBS사장의 개막사와 정홍원 국무총리의 축사에 이어 기조연설자 팀 버너스-리가 강단에 올랐다.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리는 월드와이드웹(WWW)과 협력의 세계화 : 왜 전 지구적 협력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월드와이드웹을 통해 전세계 어디서든, 그리고 누구든 소통 가능한 장을 열었고, 비록 인터넷에 의한 부작용들은 있지만 차별 없이 협력 가능한 인터넷에 대한 자신의 의견으로 SDF를 시작하였다.

 

 

삼성전자 장동훈 부사장 삶의 동반자

Caring(배려) Empathy(교감)이 있는 제품을 위해 노력한다면서, 50,000원 정도의 안구마우스로 희망을 찾은 장애인의 이야기와 모바일 서비스 MAMA를 통해 교육 환경이 열악한 나라들의 엄마들에게 임신, 육아 정보를 제공하므로 후진국의 아이들이 무지로 인해 고통받는 일이 적어지도록 노력한 사례를 통해 청중에게 감동을 주었다. 삼성전자 역시 Make It Meaningfit 이라는 점을 생각하며 갤럭시S3 등의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 곽우영 부사장 초협력을 통한 스마트카로 진화

자동차의 안전을 위해 Airbgb, Selt Belt, Hood Lift 등 다양하게 스마트한 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V2V Safety Pilot에 속해서 차량 대 차량이 서로의 위치를 공유하여 충동을 방지하는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무인 자동 운전 동영상은 큰 박수를 받았다.

 

 

KT 송정희 부사장 모두를 위한 기술, 내일을 위한 초협력

 

한글과 컴퓨터 이홍규 대표 디지털 시대, 협력을 넘어 초협력으로 진화하기 위한 해법을 공유하다

 

오픈크리에이터즈 강민혁&최종언 공동대표 3D 프린터, 제조업의 부활을 꿈꾸다

젊은 청년 사업가들의 발표로 간단하게 호루라기, 좋아요 아이콘 등을 만들어내는 3D 프린터 시연이 있었고, 초창기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액세서리,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부품을 직접 인쇄하여 쓸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둘째날의 시작은 알랭 드 보통일상의 지혜를 다시 소개하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로 시작되었다.

인생학교란?살면서 부닥치는 수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랭 드 보통이 지인들과 2008년 런던 마치몬트 거리에 세운 학교이다. 좋은 학교, 연극, 공연, 박물관에 가도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며, 인생학교를 세운 목적을 알렸다. 또한 SDF에 참여한 화려하고 멋진 연사들보다도 인생을 훌륭하게 살아낸 할머니들이 더 훌륭하시다면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반인의 생각과 알랜드 보통의 생각을 번갈아 들음으로 의미있는 생각의 시간을 가졌다.

 

 

박원순 시장님 초협력, 서울을 살린다

경쟁과 전문성이 강조되는 사회에서 오히려초협력이 시민의 삶을 바꾸고 서울시를 살린다고 생각하는 박원순 시장.

버스정류장에서 노선도에 화살표 표시하는 청년이 SNS에 소개되어 서울시 모든 노선도가 바뀐 일, 임금 체불이 되고 있다는 SNS글을 보고 공무원이 나서서 어린이날을 행복하게 맞았다는 버스기사의 이야기 등을 소개하며, 서울이 조용해졌고 변화하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짓궂은 진행자의 노래 요청에도 유쾌하게 클레멘타인을 노래하며 즐거운 연설을 하였다.

 

 

어니스트컴퍼니 제시카 알바 / 브라이언 리

어니스트컴퍼니친환경운동가 크리스토퍼개비건과 공동 설립한 친환경유아용품 브랜드로 기저귀, 로션, 샴푸 등 친환경 무독성 원료로만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며 고객의 문 앞까지 배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회사이다.

또 고객이 물품을 구입할 때마다 불우한 환경에 있는 영유아를 보호하는 기관에 기부된다고 한다.

 

진원석 영화감독의 진행 하에 두 대표는 정직한 제품과 진실된 꿈으로 건강한 삶을 모두에게라는 주제로 공동 대담이 진행되었다.

 

 

메신저 LINE신중호 대표 초협력시대에서의 모바일 메신저의 역할

일본 등 동남아에서 라인의 인기를 보여주면서 소방서, 경찰서 등에서 라인을 도입한 나라의 사례를 설명했다. 전세계가 라인을 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 벤쳐, 초협력을 만나다

 

 

오픈서베이 김동호 대표 리서치로 더 나은 세상을 열다

 

 

Big Walk의 한완희 대표 기적을 일으키는 10m의 걸음 자선이 아닌 기술로 세상을 바꾸다

10m 1원씩 기부되는 모델로 SB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이루진 모델이다. 이미 후원으로 의족을 선물받은 아이가 무대로 올라와 감동깊은 편지를 읽어내어 더욱 공감을 샀다.

 

www.bigwalk.co.kr

 

드림윅스 애니메이션 크리스 샌더스와 커크 드 미코, 전용덕 감독 영화제작의 새로운 공식: 창의성과 기술의 협업

 

하버드 마틴 노왁 교수 <초협력자>의 저자 협력의 진화: 초협력자들의 시대가 왔다

 

<협력의 5가지 법칙>

1.     너와 나의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 네 등을 긁어줄 테니, 다음 번에는 내 등을 긁어다오라는 식의 기대. 양측이 반복해서 접촉해야 한다.

2.     우리의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 내가 당신의 등을 긁어주면, 꼭 당신이 아니더라도 다른 누군가는 나의 등을 긁어 주겠지라는 기대. 보다 확장되고 복잡해진 사회에서 필요한 요소.

3.     사회적 네트워크의 힘 : 일정한 영역 안에서 함께 지내면 협력도 진화한다. 종종 배신자가 나오지만 무리 지은 협력자들은 살아 남는다.

4.     협력 집단의 힘 : 협력이 항상 소속집단의 개체를 이롭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협력 집단이 이기적 개체의 집단보다 더 꿋꿋이 버티고 더 빠르게 진화한다.

5.     혈연주의의 힘 : 혈연 관계가 보다 강할수록 사람들은 더 협력한다.

 

 

강연 듣기 : http://tvcast.naver.com/special/live/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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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1~22일에 제13회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심포지엄이 섬유센터에서 있었습니다.
무려 10만원이나 하는 세미나였는데, 사장님의 특별(?)지시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품질에 관한 세미나가 10회 이상씩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었다는 것을 미쳐 모르고 있었는데 나름 고무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세션이 문제점만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은 내놓지 못하는 발표가 많아 아쉬었습니다. 물론 문제를 이야기하기란 쉽지만 역시 해결책을 내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요.

개발자 입장에서 참여하는 개발 세미나와 QA 입장에서 참여하는 품질 세미나는 느낌이 살짝 달랐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말이니다. 품질 또는 개발은 지식이 아니라 관리 이슈라는 말도 와닿았습니다. 관리되지 않은 모듈과 소스코드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대부분의 회사에서 수행하고 있지못하는 자동화, 정적분석, 화이트박스 테스트 등에 대해 먼저 시행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좋았던 점을 고루 나눌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세션이 있었지만 그중에 기억에 남는 세션 몇개만 정리했습니다.


Issues and Challenges in S/W Development & quality - 유인경 원장(LG전자 기술원)

  • 소프트웨어 개발은 Knowledge issue가 아니라 Management issue이다.
  • 공장과 S/W개발의 비교

    • 공장 근무자들은 반복적이고, 가시적이고 수동적이지만,  개발자들은 더 고집이 센가?
  •  S/W Constructin Skill

    • 거의 Professional한 기본기를 가져야함
    • 당연히 잘해야 하는 것.
    • 많은 EE & CS 학위자가 software construction skill이 미흡
  • 해결방법

    • Product 전체가 아닌 Componets와 Platform Level로 구조화, 중복된 코드 막음
    • Continuous integration : Build와  Test 매일 수행, 가시적으로 대시보드
    • 자기 개발, 함께 배우고 일하자.

     ♣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하지 못해서 아쉬움, 개발자의 높은 개발 능력이 요구됨을 어필

 

IT/SW융합에서의 품질 확보를 위한 테스팅 방안 - 최병주 교수(이화여대)

  • 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테스트 자동화 도구 AMOS 개발

    • 분석 로봇이 시스템 구조 분석을 통해 테스트 위치(리스크존)을 식별하고 테스트 결과 분석, 결과를 내주는 시스템
    • 짧은 개발 기간과 개발 후반에 테스트가 집중되는 문제

      • Interface Based Test (개발 모듈의 인터페이스화 선행)
      • 블랙박스 테스트 하되, 화이트 박스 테스트로 확인
      • SW 개발자는 최초의 테스터

      ♣  자동화 도구를 개발하여, 결함의 원인을 분석하며, 코드 레벨의 화이트박스의 좋은 예.

 

IT차량 분야 임베디드SW 테스트 프레임워크 구축 및 시범 적용 사례 - 정태하 수석(오토에버시스템즈)

  • V-모델(Multiful V-모델) 에 근거한 테스트 프레임워크를 구축함.
  • Verification & Validation의 각 레벨의 세부 활동 정의

    • Verification 

      • 사양서 Inspection
      • 설계서 Walkthrough
      • 소스코드 Static Analysis : 자동화 도구 활용
    • Validation

      • 단위 Test : Fuction 단위의 기능성 검증, 자동화 마련, 단위함수레벨의 테스트 커버리지 측정
      • 통합 Test : 구성요소의 Integration Set에 대해서 기능시험, 자동화
      • 시스템 Test : 요구사항기반의 테스트

    ♣ 개발 이전의 사양서, 설계서, 소스 레벨의 테스트가 이뤄지며 모두 자동화되어 있음.
    ♣ 문서 및 사용 변경에 대한 업데이트미 미비하며,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잇음
    ♣ 테스트 케이스를 소스 코드 기반에서 추출하고 개발자 리뷰를 같이 하는 것으로 보안 노력.

 

국내  SW QA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루션 배포 및 기술지원 방안

  • 외산 솔루션의 문제점

    • 국내 현실과 다른 프로세스
    • 언어 문제
    • 고가의 도입과 유지보수 비용
  •  소프트웨어 테스트 관리시스템 WATT(와이즈와이어즈)

    • 요구 사항관리
    • 테스트케이스관리
    • 결함관리
    • 보고서 기능
  • 무료 다운로드 : http://watt.wisewires.com

    ♣ 자사 툴 선전하는 시간이었으나, 외산 툴의 장단점을 소개하고 현실을 이해시키는 세션이었음.

 

ITNHN Quality Practice 적용 사례

  • QP(Quality Practice) 도입하여 개발 단계의 Defect Prevention을 강화하고, 품질 활동을 정령화 시킴

    • 도입배경

      • 개발 라이프 후반에 몰아 닥치고, 제대로 테스트 되지않은 모듈이 QA 단계로 넘어옴
      • 단순 기능 테스트 위주의 검증과 버그는 QA가 잡는다는 안일한 마인드가 팽배
      • 개발 품질보다는 개발 진척도에만 관심을 가짐.
    • Quality Practice 활동

      1. Coding Convention : 코드이 가독성 및 유지 보수성 향상을 목표

        • 신규/수정되는 코드에 코딩표준을 준수시키도록 함
      2. Unit Test Coverage

        • 구현단계에서 필수 수행 Unit Test 대상 정의(QA불가한 기능,DB쿼리,데이터가공 등)
        • Unit Test Coverage를 QA 테스트의 Entry Criteria로 사용
      3. Code Inspection : 대상 소스에 대한 리뷰, 공통 협업도구 제공
      4. Static Code Analysis : 결함 사전 제거
      5. Code Complexity : QA 테스트 단계의 Entry Criteria로 지정

        • Critical한 정적 분석 결함을 모두 제거
  • Quality Practice 적용 절차
    1. 개발자

    • 코딩 표준 준수
    • Unit Test

    2. 개발팀

    • 주기적인 통합빌드
    • 5가지 QP 항목 필수적

3.QA

    • 구현 단계 말 코드 품질 확인하여 QA 가능 수준인지 판단
      중점적으로 테스트할 부분 식별

  • Quality Practice 활동 지표 수립

    • 대시 보드를 구성하여 품질지표를 정량화 하여 표현(Gold, Green, Yellow 등으로 시각화하여 잘하고 있는지 여부를 표시)
    • 수준과 목표를 설정하여 개발자 스스로 도전하게 동기부여
    • KPI 등에 반영하지 않으므로 반발 감소시킴
  • 개선 효과 측정 방법

    • QA 단계 완료 및 릴리즈 이후 안정화 시점에서 3가지 빌드 품질 지표를 측정하여 개선효과를 검증
    • 사내 BTS을 이용하여 Build Quality를 측정
    • Quality Practice 활동을 한 소스와 하지 않은 소스를 비교하여, 추후 장애 심각도 등을 측정
  • 조직차원의 지원활동

    • 표준 환결 설정, 교육, 기술지원
    • 자동화 도구 지원
    • 커뮤니케이션 강화 및 피드백 활동(사내 Q&A, FAQ, Best Practice 공유)
  • 기타 (사용하고 있는 툴 등 구두로 소개해 줌)

    ♣ 구현단계의 품질을 위해 애씀, 전사적인 지원과 노력을 엿볼 수 있음
    ♣ 유/무료 도구의 적극적인 이용과 통합적인 관리가 돋보임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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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협의회의 정례기술 세미나 다녀왔습니다. 강남역까지 버스를 타고 가니 의외로 지하철보다 빨리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낮에 돌아다니는 건 기분 좋은 일이더군요. 싱싱 달리는 버스를 타고 여유롭게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항상 조금씩 늦는 저로서는 흔한 일이 아니랍니다. 헤~ 테스팅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참석해 본 세미나였는데요. 주로 임베디드 분야의 테스팅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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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 컨설팅의 권원일 대표님이 'SW 테스팅의 실체'라는 주제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현실적으로 리스크에 기반한 테스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 그리고 V-모델 컨셉이 잘 반영되어 있는지 생각해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고려대학교 최진영 교수님의 발표는 'SW 테스팅 해외 사례'가 주제였는데, 사례는 별로 없었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특징들- 플랫폼 다양함, 시간 제약이 큼, Reactive(외부환경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 동시성, 하드웨어와의 종속성-때문에 테스팅이 더 어렵다는 사실에 초점이 맞춰진 발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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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커피 브레이크 타임!~ 아침 밖에 안 먹고 간지라 무지 배고팠는데요. 편의점에서 잽싸게 샌드위치 하나 먹었습니다. 우연히 만나 모회사 팀장님이 사주셔서 무지 고마웠지요^^

다음은 오토에버시스템즈의 정태하 팀장님은 '차량 분야의 SW 테스팅 관리'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요. 오토에버시스템즈는 현대,기아의 IT 회사이지요. 차량 분야의 테스팅은 안전성과 직결되므로 품질에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데요. 많은 인재들이 차량쪽으로 넘어오길 바라신다고 하시면서, 현재 오토에버에서하고 있는 테스트 프로세스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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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LG전자 김효영 책임께서 '전자 제품 분야에서의 SW 테스팅 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정적테스트에서 '베테랑 리뷰'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강제적으로 시작한 기술 전문가들의 리뷰가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얘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자동화된 정적 분석을 하고 있다는 점, 상용 툴과 자체 개발한 툴로 결함 관리를 한다는 점에서 품을를 위해 많은 애쓰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부서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이런데도 있고 저런데도 있어요"~라는 식으로 들려 다소 집중이 안되기도 했습니다. 끝나고 질문이 쏟아지더군요.;;

소프트웨어 테스팅이 많은 연구를 통해 수준이 높아져가고 있고 많은 기법이 소개되고 있는 것처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테스팅도 그 중요성을 점점 인식해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한동안 많이 쉬었으니 이제 슬슬 움직여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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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주 금요일..
삼성 섬유센터에서 다음 UI DevDay 행사가 열렸습니다.
등록할 때는 추첨에서 떨어질까바 걱정했는데 다행이 참가자 목록에 있어서 다녀올 수 있었지요. 맨 처음의 키노트는 제가 조금 늦은 관계로 뒷부분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의 개발 지식을 공유하고 문화를 퍼뜨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웹의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는 점, 또한 엔지니어는 마술과 같은 일을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더군요. TV에서 보는 마술사가 멋진 매직쇼를 보여주듯이 UI엔지니어도 사용자에게 마법을 보는 듯한 경험을 주다는 면에서 꼭 맞는 비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술사가 되십시오
<JRIA Widget 구현의 핵심>
Javascript 기반의 RIA를 JRIA라고 하더군요. 발표자는 위젯은 이미 트렌드라고 말하면서 사용자, 개발자, 자바 프레임웨크 간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저는 JRIA 개발시 고려사항을 보면서 OOP나 디자인패턴과 같은 개념과 서서히 일어나 적용되면서 RIA도 점점 발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ㅁJRIA 개발 시 고려사항
 - JavascriptOOP
 - StandardHTML - dynamic production : 동적으로 생성될 때도 표준에 맞게 생성되야 함.
 - Event driven development : 이벤트 중심
 - one's Story : 사용자 스토리.
 - user's Sensation :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는 기술이 되어야 함.

ㅁ innerHTML vs CreateElement
innerHTML을 사용할 때 3배 더 빠름, 객체를 얻기 힘들고, 재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음.

ㅁ Event Handling
- Bubbling과 Capturing, Event observer Stack 관리.

ㅁ Design Pattern
- module Pattern, command Pattern, Factory Pattern, Observer Pattern.

<액션스크립트 3.0에 대한 개발자들의 호기심>
"자연을 모방할 수 있습니다." - 발표자는 플래시가 내가 있는 장소,자연, 공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면에서 큰 매력이 있는 기술임을 이야기 햇습니다. Front-End의 특징은 서비스나 프로그램의 대표성을 가진다는 것과 사용자 이벤트 중심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할 수 있을텐데요. 이것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이 플래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비클립 때문에 무겁다는 인식이 많아 왔던 것도 사실이지만, 타임라인 없이 스크립트만으로도 구현이 가능하고, 엔터플레이즈 솔루션 개발에도 충분히 쓰일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견해를 주셨습니다.

<RIA와 Silverlight>
플래시 이야기가 나왔으니 다음은 Silverlight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실버라잇이 WPF의 서브셋이라는 점, 지금 나온 버전 등에 대한 얘기를 쭉~ 해주셨습니다.

<AJAX 채팅 어플리케이션 구현>
채팅 프로그램을 개발해보는 것은 서버 구성과 알고리즘, 클라이언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기위해 사용하신 방법 중 Client Polling 방법과 Server Push 방법을 장단점과 해결점을 리뷰해 주셨지요.

<써드파티 Web Application 개발> 
Firefox Extension과 Opera Widget을 개발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말로 설명을 듣는 것보다 직접해보면서 들은 내용을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불뚝 솟아오르기도 했었답니다. 또한 알려주신 Opera Dragonfly 라는 디버깅 툴이 유용했다는 정보도 감사했습니다.

<Font-End 성능향상 Tip>
 
이 부분은 듣지 못하고 다른 세션으로 옮겨가서 아래 세션을 들었습니다;;;

<한메일 익스프레스 iphone 버전 개발>
개인적으로 아이폰 터치를 가지고 있고 다음달에 아이폰이 국내 출시가 된다고 하여 옆 세션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처음부터 다 듣지는 못햇지만 아이폰에서 실행되도록 구현하는데의 고려사항과 몇가지 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경품 추첨!~이번에는 로또 프로그램을 만드셨는지, 종이를 뽑지않고 프로그램을 돌려서 화면에 추첨번호를 보여주시더군요. 안타깝게 경품 추첨에는 들지 못햇습니다. 멀리까지 갔는데 말이죠.ㅡㅡ;어쨌든 오랜만에 개발관련 세미나를 듣고오니 한동안 잊고있었던 코딩을 다시 한번 해보면 어떻까하고 마음이 동(動)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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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강남 토즈에서 네이버 OpenAPI카페(http://cafe.naver.com/openapi.cafe) 모임이이었습니다.
NHN의 선행기술개발랩에서 주최로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두번째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행사들로 지금까지 활발하지 않았던 카페가 요즈음 이런 행사 등으로 조금씩 생기를 찾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발표가 있기 전에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주로 자바개발자 전문가 과정을 수강하고 계신 학생들이 많았고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젊고 활기찬 분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익히려고 늦은 시간 강남까지 찾아온 것만으로도 귀감이 되었습니다.

먼저 NHN의 선행기술개발랩에서 네이버 OpenAPI Library를 소개해주셨습니다. Connection을 맺고 Parsing 등을 하는 부분들을 간단히 함수 하나 호출로 해결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사용 예를 알려주셨습니다. 주로 검색 API였고 PHP 언어로 이루어졌지만, 추후에 다른 API나 다른 언어로도 라이브러리화 해서 제공할 예정임을 알려주셨습니다. 만드느라 야근 많이 하셨다는데 감사합니다.

그 이후에 카페 회원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직접 만드신 지도 API 사용예를 데모해 주셨는데, 네트워크 상태가 양호하지 못해 다소 아쉬웠습니다. 역시 발표와 데모에는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순간이라고나 할까요;;

또한 렌탈마켓(http://www.rentalmarket.co.kr)의 기술책임을 맡고 계신 개발자께서 현업에서 바로 사용하신 예를 즉석해서 시연해주셨습니다. 렌탈이라는 특성상 지도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API의 좋은 사용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먼 곳에서 열려 미쳐 뒷풀이까지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항상 세미나 가기 전에는 갈까말까 고민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합니다. 하지만 막상 자리에 가서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다보면 그들의 열정에 나 또한 힘이 솟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돌아오는 길은 가는 길처럼 멀게 느껴지지 않고 뿌듯함으로 가득차곤 합니다. 앞으로 이런 세미나에 종종 찾으렵니다. 카페에 올라오 사진 몇장 첨부하고 리뷰를 가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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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오랜 시간 엔지니어로 일할 수 있었는가?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롱런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김지영 부장
  • 독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하다. "여자라서"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해서 열심히 했고"여자라서 잘한다"라는 소리를 듣길 원했다.
  • 운7기3이라는 말처럼 운도 실력이다. 기회가 있을 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조인순 부장

  • 신입으로 처음 시작했을 때 원하지 않는 일을 하게 되었고 스스로 하지 못하는 스타일인데다가 누군가 코칭해주길 계속 바랬던 것 같다. 결국은 때려쳤다. 아니다 싶을 때는 회사를 옮기는 것도 해답이 될 수 있었다.
  • MS 입사 이후에는 많은 기술을 지원(170여가지가 넘는 제품군과 기타 흔히 알려지지 않은 서버 등등)하고 공부하는 것이 힘들었다. 극복하는 원동력은 좋은 친구, 동료들 덕분에 즐겁게 일했다(좀 빤한가?)

     김문정 부장

  • 엔지니어로 취급되지 않는 곳에 입사햇다. 커피 심부름, 책상닦기를 당연 시 하는 분위기였다. 정보를 놓치지 않기위해 흡연실도 따라다녔고 회식도 4차, 5차까지 참석했다.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순 없지만 남자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이려고 했다.
  • 3년차에 기획을 해보고싶어 2년동안 기획일을 했다. 후에 다시 개발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정통 개발이 아닌 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다. 그 때 MS의 테스트 분야를 모집한다고 하여 들어오게 되었다.
    전세계 테스터들과 함께 극한 경쟁을 느꼈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이라 즐거웠다. 어릴 때부터 옷에 결점도 잘 찾고 길거리에 죽은 쥐도 혼자 볼 만큼 관찰력이 뛰었던 것을 보면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을 찾는 것도 중요했다.

2. 모두 관리자 역할도 하고 계신데, 나이 직책 등으로 인해 팀원을 핸들링하는데 에로사항은 없었는지,또 어떤 직원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

     김문정 부장

  • 동료로서 같이 나아가는 관계가 되려고 노력한다. 개발자들은 고집이 세서 잘하는 점은 충분히 인정한다. 또한 관리자로서 자신이 잘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역시 인정하여 같이 발전하도록 한다.
  • 또한 팀원들이 하나의 일을 꼭 해서 스스로 발전하도록 해준다.

     조인순 부장

  • MS의 1:1 면담 시간을 충분히 활용한다. 이 시간을 위해 미리 준비시키고 그에 대한 답변을 준다. 팀원에게 매니저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점과 본인이 잘하는 점, 또한 매니저와 본인이 잘못하는 점이 무엇인지 미리 써오도록하고 그것을 보고 함께 충분히 이야기 한다. 특히 남자직원들 처럼 회식 등으로 풀지 못하는 점이 많이 이 방법이 유용했다.

3. 회사에 신입사원이 없다. 자신이 과장인데 아직도 막내이다. 키우다가 도망가고 지쳐버리는 후배도 많이 보았다.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 MS도 높은 직급의 사람들은 많다. 모르는 사람에게 기술지원하라고 할 수 없어서 신입을 뽑지 않았었지만 이래서는 오래가지 못하겠다고 생각하여 신입을 뽑아 교육을 시키고 있다. 문화적인 차이도 있고 우리도 이런 교육을 시켜본 경험이 없어서 어려웠다. 오히려 업무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 초년생들에게 사회가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준비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4. 자기계발은 어떻게 언제 하시는지?
     
     김문정 부장

  • 끊임없이 공부해야한다. 하지 않는 순간 도태된다.
  • 철저하게 자기 관리 스케줄을 잡아라.

     조인순 부장

  • 70% 업무, 20% 동료, 10% 교육이나 책에서 배운다.
  • 일을하면서 배우는 것이 가장 좋다. 일을 하되 좀 더 신경쓰고 깊게 보자.

     김지영 부장

  • 그룹 세미나, 스터디, 시험 등을 목표로 공부했었다. 남편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됬다.

     윤현경 차장

  • 집안일 다하고 공부못한다. 포기 할 건 포기해야한다.(웃음)

5. 목표를 어떻게 정확하게 잡을 수 있나?

     조인순 부장

  •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정의해야 한다. 그것은 누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야하는 것이다. 그것조차 없다면 할 말이 없다. 그리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이다.

6. 결혼? 출산? 육아 해야하는가?
     
     김지영 부장

  • 키워줄 아이디어만 있으면 낳아라. 출산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다. 일만 성공하면 반만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요즘 아이들은 성숙해서 잘 이해해 준다. 그 대신 주말은 온전히 가정에 충실히 한다.

     조인순 부장

  • 결혼 초에 칼퇴하는 남편에게 모든 걸 맞추려고 해서 힘들었다. 혼자 힘들게 맞추려 하지 말고 남편과 대화로 조율하려는 노력이 필요했다.
    아이가 고민하게 만드는 순간을 만들기는 하지만, 일하는데 장애는 결코 아니다.

     김문정 부장

  • 성순된 나를 만들고 책임감있는 나를 만드는데 아이의 존재는 크다. 또한 아이가 있다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다.


7.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조언

     김지영 부장

  • 여기 모인 분들은 부지런하고 이쁘다. 목표가 있는게 좋았다. 목표를 세워라. 경험도 많이 쌓아라. 코딩만 하는 사람이 개발자는 아니다.
  • 직군마다 블루오션이 있다. 선구자로써 나아가라. 그리고 기회되면 잡아라.

     조인순 부장

  • 첫째, 매너를 갖춘 멋진 여성이 되라. 주변사람이 좋은 인상을 얻게 되고 좋은 인적 네트워크가 생긴다.
  • 둘째,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 부정적인 사람이 내는 성과와 긍정적인 사람이 내는 성과는 다르다.


     김문정 부장

  • 어디서 일하든 열정을 갖고하면 남들이 뭐라고 하던 자기가 만족하는 순간이 온다.
    성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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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이벤트 도전 끝에 참석할 수 있었던 미래의 인터넷 경제 컨퍼런스의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용어가 튀어나오고 정의하고 설명하기도 했지만, 그저 Web2.0 이 무엇인지, Web3.0 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만다기 보다는 미래의 웹이 어떻게 나아갈지 함께 고민해보고 방향을 잡으려는 노력을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오전에는 Keynote 3개가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3개의 트랙으로 나누어졌습니다. 중요한 키노트들과 다른 트랙들은 같이 참석해 주신 분들이 전파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저는 제가 들은 트랙 중에 공유하고 싶은 강의 하나를 소개합니다.

제가 들은 트랙은 RIA, Silverlight, Mashup 등 기술적인 트렌드 요소가 강한 트랙이었는데요. 그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강의는 오랜만에 뵙는 전정환 이사님의 "HCI/RIA를 통한 미래가치 창출"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다음 한메일 Express를 개발하면서 겪게된 어려웠던 점과 개선을 위해 들인 노력이 지금의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어 이렇게 엔블로그를 통해 사내 전달하고 싶습니다.

  한메일 Express는 처음에 프로젝트를 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그 때 종이 프로토타이핑부터 해보셨다고 합니다. 실제 개발이 아니라 종이에 그리고 접어 만든 프로토타입으로 개발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프로그램을 쉽게 시뮬레이션 해볼 수가 있었다고요~ 이 방법은 우리 개발실에서도 하는 방법인데요. 원하시면 READY(개인화된 콘텐츠 배포 시스템)의 종이 프로토타이핑이 완성되면 공개해 드릴수도 있을 것 같네요.^^

  두번째로는 디자인이 포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기민한 개발입니다. 여기서 디자인은 프로그램 설계가 아닌 그래픽컬한 디자인을 말하는 것이지요, 디자인이 처음부터 입혀져 있으면 보기엔 예쁘지만 개발의 기민성은 떨어집니다. 개발자분들은 공감을 하시겠지요? ^^ 그래서 디자인 입히는 것을 뒤로 미루어 두는 것이지요. 하지만 무조건 미룬다는 것은 아닙니다. Closed Beta 처럼 기능적인 요소가 마무리 된 후에는 당연히 그래픽 작업이 입혀져야 하겠지요.

  세번째는 피드백입니다. 팀원들(프로젝트 구성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간에 자신을 업무를 떠나서 서로에게 많은 피드백을 주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궁극적 목표는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주는 것, 좋은 가치를 주는 것이지요. 그래픽 디자이너가 제품 기획에 대해 이야기할 수도 있고, 개발자가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도 있지요. 또한 팀원들 뿐아니라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품이 출시되고 나서가 아니라 프로젝트 초기에 사용성 테스트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실제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 만족, 경험을 줄 수가 있겠지요.

  피드백과 기민한 개발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개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번 정해진 코드나 스펙을 되돌릴 수 없는 폭포수가 아니라 요구사항, 설계, 구현, 테스트, 디자인이 평가를 통해 다시 이루어질 수 있는 별(star) 모양이 되어야 앞에서 이야기 한 것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많은 피드백을 받아 제품에 반영시키고 다시 피드백을 받는 작업은 자칫 재작업이라는 느낌을 주기가 쉽지요. 이런 생각에 대한 공감대가 팀 구성원간에 협의되야 합니다. 반복적인 개발 방법은 재작업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것이지요.

제가 너무 이야기기 길어진 것 같습니다. 강의를 간략하게 MindMap으로 정리하며 들은 내용을 곱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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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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