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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NextStep 세미나]로 "연결성이 향상된 스마트한 서비스중심의 장치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요즘 모바일쪽에는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다는 것을 아시고 계실텐데요.
애플에서 아이폰이 나왔지요, 그리고 구글이 안드로이드(휴대폰 제품이 아니라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계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리고 응용 프로그램의 묶음 형식으로 된 플랫폼입니다.)라는 플랫폼을 냈습니다.  그리고 MS진영이 쭉~있었지요. 앞으로 3자 간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계속 관심거리입니다.^^

현재 임베디드 장치 시장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4년 10억 2천 만개에서 2009년 20억 3천만개로 올라갈 것으로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내후년이면 어떻게 정말 그렇게 될 지 알 수 있겠지요?^^  이렇게 모바일 시장은 발전하지만 실제 디바이스 업체가 할 수 있는 것에는 현실적으로 약간(?)의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사용자의 높은 기대치를 맞추기 위해서는 단가가 높아지는데 사용자는 비싼 기계를 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객의 눈높이는 올라가는데 그걸 맞춰주기 힘들다는 것이지요. 사용자가 요구하는 고난위도 프로그래밍이나 Rich한 UI 같은 부분들은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 계속 이야기 하시던 것이 연결된 장치
(Connected Device)라는 개념입니다.  연결된 장치rk 인터넷을 통한 웹서비스에 접속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는 Software as a Service라는 개념과도 상통합니다. 바로 소프트웨어 및 웹 서비스가 서로 융합한다는 것이지요. , 앞으로 장치에서는 로컬에 있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컨텐츠가 풍부한 웹과 연결해야 더욱 가치가 생겨 난다는 입니다. 제가 바르게 이해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ㅡㅡ;;

뒷부분은 윈도우 임베디드 플랫폼에 대한 내용이라 개발쪽이 아니신 분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이크로소프트 임베디드의 영역, 그리고 .Net Micro Framework의 배경과 특징, Windows Mobile 6에 대한 내용을 집어주셨습니다. 2008년에는 Window Mobile 7이 나온다하셨습니다. (빠르기도 해라.  5.0세미나 같던게 엇그제 같건만;;;)

예전 세미나에서 멀리서만 보던 모습과는 다르게 서글서글하게 세미나를 진행해 주신 서진호 차장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잼있는 내용들이 많을 것 같았는데 시간상 넘어갈 수밖에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주 MSDN 주간 세미나는 "VS 2008을 이용한 Windows Mobile 6 스마트폰 응용, 배포"에 대한 내용이네요. 서진호 차장님! 또 뵐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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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이런건 우리에게 중요치 않아.

 

지금 우리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거.

 

따뜻한 말한마디

진심어린 토닥임.

 

그리고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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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 주에 다녀온 곳은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매쉬업 컨퍼런스였는데요, 한국 오픈API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NHN, 다음, 야후, 오픈마루, 옥션, MS..등 등 오픈API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작년에 매쉬업 경진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팀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먼저, 오픈API가 무엇인가?

원래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는 운영 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인터페이스를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웹서비스에서는 특정한 서비스를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형식으로 공개하는 것을 오픈 API라고 말합니다.

API는 함수 형식으로 공개되지만, 오픈 API는 특정 주소로 요청을 하고 XML 형식으로 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글, 이베이, 아마존 등 해외에서부터 시작하여 국내에서도 점차 오픈 API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매쉬업이란 무엇인가?

매쉬업은 두 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자원(웹 사이트, Application)등을 섞어서 완전히 새로운 자원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대개 웹서비스를 처음 시작할 때는 축적된 데이터가 없지만, 오픈API를 사용하면 사업자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나 핵심 서비스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회사의 오픈 API 설명 및 자신들의 이야기가 쭉~ 이어졌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왔고,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패널토의는 열정적이었습니다.

"오픈 API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반발이 있지는 않았느냐""

Daum의 경우에는 사내에서 쓰기 위해 만들었다가 만든 김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Daum에 많은 서비스가 있는데 이를 전달하기 위해서 직원들마다 SOAP, XML, Excel, FTP 등 형식이 너무 다양해서 이것을 통일하기 위해 만든 것이 첫 시도였다고 하네요. 네이버도 자신들도 비슷하다고 덧붙이셨습니다.

"기업들이 오픈API를 제공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더 좋은 신생업체와 서비스가 나오길 바라며 상생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여태까지 이런 것이 없었던 것이 오히려 아쉬움"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MS 김국현님은 "때때로 아이디어 자체가 기업의 힘이 되기도 한다면서 좋은 API를 제공해 주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전체 생태계가 좋아진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한국은 외국처럼 활성화 되지 않은 이유가 있는가"

한국은 2000명의 네이버가 한국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서드파티가 필요없을 만큼 작은 시장이며, 또한 웹 기반 업체들의 상생 노력이 없었다면서 서드파티와 제공업체의 입장이 달라 프로토타입 정도는 가능할지 모르나 비즈니스하기는 힘들 것은 생각이 들 수 있음을 이해한다 하셨습니다. 앞으로 충분한 서로 간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였는데. 취업설명회 같다. Deverloper 마케팅적인거 아니냐?"

어떤 학생이 "삼성 멤버십같은 것을 만드실 의향을 없느냐?"는 질문에 각 기업이 자신들의 제도들을 소개하면서 흐름이 살짝 빠지자 이런 일침이 나왔습니다.  이런 행사를 하는 이유는 외부 개발자이든 학생이든 혁신을 수입하기 위한 것이라며, 밖에서 나오는 힘을 얻기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야후 정진호님은 "기업 밖에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고 신선한 두뇌와 만남이 된다"면서 회사와 외부 사이에서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 열정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각 회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내에 재미있는 시도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픈 마루는 일 년에 10주동안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tenweeks라는 제도이며, 10주동안 무엇을 할지 프로토타입을 제출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10주동안 만든 매쉬업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또한, 플레이마루라는 시험서비스 사이트가 오픈될 예정인데, 이건 오픈마루에서 시험해 보고 싶지만, 정식으로 런칭하기 힘들 것들을 모아서 하나의 도메인으로 서비스 해 본다는 것이지요. 추후에는 오픈마루가 아닌 외부의 서비스도 올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는군요!~

Daum은 제주대학과 함께 오픈소스 환경에서 수업할 수 있는 마련을 하신다고 하네요. 아직 예정이라 확실히는 말할 수 없다고 하셨지만 오픈 소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라도 좋은 시도인 듯합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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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앉아 앙금을 남긴다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 오래 간직되는 성질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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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3일 콘텐츠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2007 행사에서 "멀티미디어 테크놀로지의 진화와 그 물결"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예상외로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왔고, 끝까지 남아듣는 열의가 느껴졌습니다. 간략히 제가 느낀 부분만 정리해 봅니다.

먼저 구글 발표자는 글로벌 인터넷 사용자의 7대 Mega Trend를 이야기했습니다. 선두 기업으로서 트랜드를 잘 정리한 느낌이 들더군요.

글로벌 인터넷 사용자의 7 Meta Trend

1. The cloud of computing

    - 재난에 의한 위험 감소 효과
    - 은행의 ATM과 같은 개념

    - 초고속 인터넷으로 더욱 확산

2. "Alwalys on"

    - 다양한 웹(사이트, Fee, Gadget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항상 사용

3. The Long Tail

    - 다양한 Niche 사이트의 성장

    - 상위 50% 사이트가 2400개에서 6900개로 늘어났슴. 다양한 서비스가 되고 있다는 의미임.

4. Wisdom of Crowds

    - 위키피디아의 예처럼 단순한 협업 보다 발전된 서비스

5. Mass Personnalization

    - 아이팟, 아이툰스 자기가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 "내정보는 내 방식대로" 사용

    - 구글의 개인화된 페이지

6. Creativity at Scale

    - 아이디어 공유하여 만드는 티셔츠 사이트

7.  Online Video Syndrome
    - 온라인 비디오가 주류로 자리잡음
    - 한달에 미국에서 80억편의 비디오가 올라옴

    - 인터넷 사용자의 74%가 비디오 콘텐츠를 씀
    - 인터넷 사용자의 65%가 일주일 한번 이상 사용함
    - 유투브 사용자의 20%는 놀랍게도 55세 이상인 사람임.


구글의 미션은 "Organize the world's informatoin & make it universally accessible and useful"이라고 하면서 Search, Add, Application의 전략으로 노력한다고 합니다. 덧붙여 유튜브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미국에서 8번째 사이트의 Youtude는 Entertainment를 넘어 Sharing, informaing, Connection, Education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콘텐츠의 국제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미국의 내년 대선에서도 아마 YouTube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번째 싸이월드에서는 누가 UCC를 만들어내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위키피디아 방문자의 1%만이 콘텐츠 편집에 참여있다는 사실을 많이 알려졌지요, 싸이월드에서도 많은 UCC 콘텐츠가 생성되고 유통되지만 메인 페이지에 글 5개, 동영상은 6개만 보일 뿐입니다. 이 적은 수가 전체 트랙픽의 절판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콘텐츠가 내친구나 나에게 의미있는 UCC : 모두에게 의미 있으며 천만인이 보는 UCC = 99% : 1%로 나뉜다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날 1%의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인가하는 의문이 드는데요..이런 사람이라고 하네요.

오늘날의 1%는 누구인가?

  • 전형적으로 고등교육을 받고, 열성적으로 참여하며 신기술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
  • 오토바이 클럽의 무법자들처럼 문화의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들
  • 자신들이 공공의 선이라 여기는 것들을 위해 보수를 받지 않고 헌신한다.
  • 미래에 투자한다.
  • 커뮤니티에 대한 참여의 상징으로 상호 작용이라는 씨앗을 뿌린다.
  • 막대한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붓는데 결코 주저하지 않는다.


더불어 싸이월드의 메인 화면에 로그인한 이용자의 태스크를 분석해 보았을 때, 아무리 배치를 바꾸어도 결국은 개인정보(1) 및 관계정보(2), 가고자 하는 서비스(3), 관심 콘텐츠 확인(4) 순으로 간다고 합니다. 아무리 뉴스와 광고를 가운데 박아넣어도 나와 관련되 정보에 100배 눈이 더 간다는 것이지요^^ ..




세번째, 다음의 발표자는 서비스 적인 면보다는 다른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다음이 성장하면서 채용한 것들 이를테면 x86서버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질적 향상이 있었고, 리눅스 붐업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한메일, 카페, 검색, TV팟 등의 서비스가 늘어나고 트래픽이 늘어나면서 비용도 올라가게 되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동영상을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보거나 끊어버린다는 것을 사실을 알고서 무한대의 bandwidth가 아니라 5Mbps만 필요하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면되는 것이었고 1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관심이 간 것은 다음이 UCC 서비스의 특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성능에 대해 고민했다는 것입니다. 사용량을 계측하고 통계를 내고 정확한 수치데이터를 내어 확인하면서 능동적으로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을 했기 때문에 성과와 고객 만족을 이뤄냈다는 것입니다. 짐작이나 예감이 아니라 끊임없이 확인하고 대처하려는 모습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외에 동영상 광고, IPTV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많았지만.. 주최사 측 홍보가 많이 섞여있더군요..^^;;;

이제 일해야 하니...여기까지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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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ing Interfaces
제니퍼 티드웰 저/김소영
지금 개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웹 사이트, 모바일 기기나 그 밖의 디지털 제품의 로열티를 증가시키고 경쟁상품보다 먼저 선택 받기를 원하는가?

이 책은 아이팟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포함한 최고의 웹 사이트, 소프트웨어 등에서 수집한 디자인의 지혜를 담고 있다.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더 이상 아이디어를 찾는다고 시간과 노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인터랙션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지향하는 소프트웨어(user facing softw...
다 읽은 다음에 내용 정리해서 올리자!

정리하고 싶었으나,, 여력이 없어 링크로 대신한다.;;;

http://blog.naver.com/ouou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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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찾았은 포토샵의 액션 기능을 위한 스크립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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