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여름휴가의 마지말날 공연 한편으로 심신을 달기 위해 대학로를 찾았다.
북적거리는 주말과는 달리 평일의 대학로는 조용하고 평온했다.
올해 보기로 한 공연은 창작뮤지컬
루나틱!!!
루나틱에서는 정상인이 없다.
하긴,, 입장할 때부터 의료보험증을 보고 할인혜택을 받았으니, 입장할 때부터 관객은 정신병동에 진료를 받으러 간 환자였던 것이다.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미치지 않을 수 없고, 오히려 정상이라고 주장하기보다는 살짝 미쳐서 세상을 즐기는 것이 오히려 더 즐겁게 살 수 있다고 루니틱은 말한다. 패륜이 놀랍지도 않은 뉴스가 되어가는 세상에서 모든 이들이 미쳐가는 현실을 해학으로 풀어난 흥겨운 뮤지컬 루나틱 덕분에 오늘 여름 휴가의 마지막 휴일을 유쾌히 마무리 질 수 있었다.
어차피 미친게 미친건 아니야~♬~ Lunatic Rock'n Roll~♪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읽고 싶었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던 중에 우리팀 서적으로 이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당장 써내야하는 문서는 많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하고 있는 나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
우선 가볍고 작아서 들고 다니기 좋아서 출퇴근 시간에 틈틈히 읽기 좋다. 아직 반 정도 밖에 읽지 못했지만 읽어나가서서 바로바로 업무에 적용할 생각이다.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가면 내용을 정리해서 이 글에 덧붙이고자 한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의도는 '좀더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이 제공되는 것이다.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이란 '사용자 중심의 물건 만들기'를 의미한다. 사용자의 관점에서 언제나 사용하는 사람을 고려해서 디자인 하는 것이다. 그 디자인 방법을 'User-Centered Design'이라고 한다.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을 위해서는 어떤 단계에서 디자인을 할까 하는 사용자 중심 프로세스가 중요한데, 이것을 '사용자 중심 디자인 프로세스(User-Centered Process)'라고 부른다. 이를 위해서는 조사나 분석, 디자인이나 평가 방법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은 사용자를 중심으로 '프로세스', '방법', '팀'이라고 하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켜야 하며, 이 책 역시 그것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민토 피라미드로 배우는 논리적 글쓰기 바바라 민토 지음, 이은형 감수, 이진원 옮김/더난출판사 |
맥킨지 최초의 여성 컨설턴트였던 바바라 민토의 명성 때문인지 기대를 많이 했었던 책이었다.
하지만, <논리의 기술>을 읽지 않고 이 책을 바로 보다보니 조금 아쉬움이 있다.
방법을 모르면서 연습만 하는 느낌이랄까?
충분한 설명으로 방법을 알고 난 다음에 연습에 들어가야 하는데.. 대강 '이렇게 하는 건가'하는 마음으로 문제를 풀어나갔던 것 같다.
처음엔 어릴 적 한글 공부하듯이 스티커 붙여가며 진도를 나가는 것이 잼있기 했지만...
뒤로 갈 수록 먼가 빠진 느낌이 든다.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웹엡스콘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은 5가지 섹션으로 진행되었고, 모든 섹션을 듣고 싶었지만 저는 AJAX와 웹표준 섹션을 들었죠.. 웹 기술 뿐 아니라 서비스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고민까지..유익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오후에도 여러 패널들과 발표자들이 수고해 주셨고, 특히 어제도 강연이 있었던 구글 로고 디자이너이자 웹마시터이신 데니스 황 님께서 해주신 흥미로운 구글 이야기도 즐거웠습니다. 저는 싸인도 받았어요^^ IT업계에도 연예인이 등장했다고 할까요...^^
내용 정리는 되는대로 올리도록 하지요...ㅎㅎ 언제?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파페포포 안단테 심승현 지음/홍익출판사 |
안단테~안단테 세상은 너무 급하게 돌아가고 있어서 잘못하다간 그 쳇바퀴에서 쓰러질 것만 같을 때가 있다. 이렇게 앞만 보고 가다가 옆을 보면 누가있을까? 나에게 더 소중한 친구들과 가족이 있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가슴 짠한 글이 많았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도 좋았고^^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김영한 지음/리더스북 |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PC는 IBM만 있는 줄 알았었고, OS는 당연히 윈도우인줄 알았었다.
대학교 1학년 때 출판소 편집실 알바를 하면서 맥을 처음 보았다.
CD롬를 휴지통에 버려야 열리는^^ 잼있는 인터페이스에 웃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맥을 만든 회사... 애플... 그리고 애플의 CEO은 스티브 잡스..
이제 더이상 애플은 맥으로 말하지 않는다.
아이팟과 포드캐스팅을 앞세워 최초로 음악 유료 콘텐츠를 판매했으며,
'토이스토리'라는 3D애니메이션으로 영화 관객을 사로잡았고.
이제 얼마있으면 아이폰이라는 휴대폰을 내놓는다. 한 때는 애플에서 쫒겨났고, 망하기도 많이 망했다.
하지만 다시 돌아와 혁신적으로 죽어가는 애플을 살려놓은 스티브 잡스..
아이코닉한 제품을 개발했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마케팅을 했으며, 사용자가 참여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제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지 기술 혁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 책과 스티브 잡스를 통해 알 수 있었다.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전편을 읽기 전에는 내가 20대 후반이기 때문에 이 책이 나와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실천편을 읽으면서는 오히려 내가 20대 초반이 아니라 후반이기 때문에 작가의 말에 어느 정도 동감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창 때인 20대 초반에는 아직 알기 어려운 일들이 현재 나에게는 꾸물꾸물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나가올 것 이라는 예상이 드는 시점이기 때문이리라..
이 책은 여자들에게 후천적 귀족, 밉지 않은 이기주의자가 되라고 권한다. 물론 이 말은 내가 그토록 싫어하는 여우들과는 차원이 다른 인간형이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서라든가 남들보다 잘 나 보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자기 자신의 꿈을 위해서 현실적이 되라는 것이다.
이 작가는 순응하는 여자, 희생적인 여자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위해 좀 더 노력하는 개척하는 여성상을 주창하고 있는 것이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인터넷에서도 동일한 시민윤리 준수) 인터넷 이용자들은 민주사회의 주권 시민으로서의 기본 덕목을 인터넷 공간에서도 지킨다.
- (게시에 대한 책임의식) 인터넷 이용자들은 UCC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따르느 높은 책임 의식을 갖는다.
- (전파와 전달행위의 잭임성 인지) 인터넷 이용자들은 다른 사람이 만든 UCC를 복사하고 전달하는 행위도 직접 제작하여 게시하는 경우에 준하는 사회적 책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영상 등 미디어 효과의 중요성 인식) 인터넷 이용자들은 UCC가 영상, 사진 등을 통한 미디어로서 고유한 효과를 갖는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긍정적 파급효과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저작권에 대한 의지와 존중) 인터넷 이용자들은 UCC의 창작과 유통과정에서 자신의 저작권리를 인지하고, 타자의 저작권리를 항상 존중해야 한다.
- (명예훼손 등 사회적 위험의 최소화) 인터넷 이용자들은 자신이 만든 UCC가 사회에 위험을 주는 요소가 없는가를 점건해야 한다.
- (정보의 신뢰성 판단을 위한 출처 명시) 인터넷 이용자들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UCC로 창작할 때 해당 정보의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
- (실수에 대한 인정과 즉각 수정) 인터넷 이용자들은 자신의 UCC에 잘못된 내용이 있을 경우, 즉각적으로 그 사실을 인정하고 수정하도록 한다.
- (자율정화 노력) 인터넷 이용자들은 UCC가 공익과 사익을 훼손하지 않는가를 판단하여 부적적한 정보가 유통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 (창의적 UCC의 권장과 공유) 인터넷 이용자들은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UCC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서로 권장하고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