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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길었던 연휴.

어딘가 여행을 가기엔 항공권이 비싸고, 다들 가족과 지내느라 함께할 친구도 구하기 힘든 명절 시즌.

꼼꼼하게 설연휴 일정을 계획한 덕분에 이번 연휴는 나름 알차게 보냈다.


그중에서 하루는 예술의 전당 나들이~


카메라 바꾸고 첫 나들이라서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아~ 막 눌러댔다~




이 날의 베스트 샷! 

예술의 전당 앞에 이런 시계가 있는 줄 몰랐는데.. 사진 찍고있다보니 소리도 울렸다~

약간 가분수(머리가 좀 커보이....는.)로 보이는 시계




여기서부터 사진 촬영 허용!

뒤에 보이는 해저 탐사 사진도 너무 멋있었다.




자연에서 우주에서 해저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고생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역사


장하십니다! 멋지십니다!



관람 후 기념품샵 옆 샷.

SNS에 인증하면 엽서를 한장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다리아파서 앉아서 멍때리다 까먹고 그냥 나왔다는...슬픈 이야기..


끝. 


밥먹으러..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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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터 쓰고 있는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카르타


뜻밖에 선물받게된 E잉크 단말기로 인해서 아이폰6S는 1년 더 버틴 후에 구매하기로 하고 당분간은 부지런한 독서로 마음의 양식을 키워보기로 했다.


어린왕자님과 함께 인쇄된 박스샷!~


비늘을 뜻어내고 열어보니, 귀여운 단말 아이콘이 잠자고 있다. 

얼른 깨워줘야징~



간단한 내용물 구성

-전원 공급과 데이터통신을 위한 케이블과 매뉴얼 인쇄물.



안녕!~ Good Bye 아니고 Hi!~ㅎㅎ

액정보호용 비닐은 과감히 제거해 주시고 하단의 전원버튼을 누르니 살아났다. 



가볍게 사용자 가이드 PDF가 기본 책장에 들어있다.

구매 목록을 동기화 하면 아마 여기 책 목록이 보이겠지..



내 계정의 책들을 가져오려면 우선 와이파이부터 연결해야 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가지고 놀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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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동대문.

지하철역이름이 바뀐지도 한참이나 되었는데 제대로 DDP 구경을 이제야 해보게되었다.


저녁이 되기까지 기다려서 보게된 LED 장미.

제철이 아니어도 새하얀 백장미를 볼 수 있으니 좋지 않을 수가 없다.


더위도 한 풀 꺾인 초가을.

가디건 한장 걸치고 DDP로 구경가보면 어떨까...







내가 갔을때만인지 항상 있는건지는 몰라도..

재미있는 플리마켓과 국악 선율도 이 날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 양념이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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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캔들을 만들었어요~~

양키캔들샵에 갔을때 향긋한 향과 초가 타는 분위기 있는 모습에 쏙 반했었는데..가격이 꽤 비싸고ㅠ 

거긴 소이도 있지만 아닌 것들이 더 인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천연 소이왁스로 된게 아무래도 더 좋겠죠~


회사 핸드메이드 동호회에서 가끔씩 뭔가를 만드는데. .이번에 소이캐들이라고 하길래 바로 참여했죠.

요새는 쉽게 만들 수 있는 KIT를 정말 많이 판매하더라고요. 


그래도 동호회장님이 주문하신 여기가 젤 이쁜거 같다능..ㅎ




코바늘할때 뜨다만 티코스터를 아래 받쳐주었어요. 정말 뜨다가 만..

소이캔들은 코바늘보다 휠~~씬 만들기 쉬운거 같아요.



뚜껑 있는 것들은 선물용이예요.

향도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여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핑크샌드와 여름용 모기퇴치를 위한 시트로넬라 향을 선택했지요^^



책상 위에 셋팅하고 단렌즈로!!




이렇게 선물용 포장박스도 같이 주문했더랬죠.




우드심지라서 소리도 타닥타닥 이뻐요~





올해 장마철에는 이 아이 쳐다보며 보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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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로 나왔다가  인증샷 안찍은거 생각나서 찍음. 

팔찌만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들어갈 수 있다.


언니가 바라봐주셨는데 내가 준비가 안되있었다 ㅠ






Df 체험관에서 SD카드 꽂고 Df로 촬영.

 JPG로 남겨졌다. 좀 어둡네


Photo& Travel

엿 드시고 ~고고


스트로브까지 장착하니 무게가 후덜덜


망원렌즈 체험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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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먹어봐야 할 100가지 음식 중 하나 - 터키쉬 딜라이트!!


꽃누나에서 이승기가 이것을 먹는 장면에서 나두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2014년 화이트데이에 선물로 받았다.

오홋!! 신나.




깔끔하고 예쁜 하트 틴케이스!- 너 사진 좀 받는구나.




슈가 파우더에 범벅되어서 꼭꼭도 담겨있다.

 


너무 꼭꼭 담긴거 같아서 조금 뒤적인 후..

손에 다 묻히고 셔터 누른다;;;



요건 초콜릿. 젤리 같은게 초콜렛에 쌓여 있다.

어디서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제품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이것도 색상마다 맛이 다르다. 

민트향 나는 것도 있고 달달한 거도 있고..





사은품으로 같이 왔다는 터키쉬 커피.

우려먹는게 아니라.. 끓여먹는 거라는데 아직 못마셔봤다.


다음 주말에 도전해 봐야지.






다음 주말은 여유롭게 홍차 한잔에 터키쉬 딜라이트를 즐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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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빠져있는 겨울왕국.

이 참에 영어공부도 하자싶어서 원서도 읽고있다.


생각보다 가벼워서 가방에 들고다니기 좋다. 확실히 잘 들고 다니니까 보게된다. 

늘 마음은 먹지만 실천이 되지 않았는데, 좋아하니까 하게된다는 말이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점심시간에는 출근하면서 읽은 부분에 해당하는 장에서 모르는 단어를 워크북에서 찾아보면서 외워보려고 노력중이다. 밥먹고와서 바로 인터넷 서핑하던 습관이 싹 사라지고 바로 책을 내 모습에 스스로도 놀라는 중이다.

(가끔은 Free Fall 게임에 빠져서 안할때도 있긴 하다.)




두번째 관심사는 사진.

똑딱이-미러리스 2대를 거쳐~ D70도 살짝 맛본다음에...이번엔 D7100이다.

줌렌즈는 무거워서 팔목이 시큰거리기는 하지만, 결과물을 보면 역시 DSLR이 답이다.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많이 찍어야 하는데.. 이건 아직 시간을 많이 못내니 아쉬울 따름이다.

  

욕심많고 할일많고 딱히 내세울 건 없는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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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비파인 맥북 에어 파우치를 받았다. 이얏~


폭풍서치를 했지만 적당하고 예쁜 파우치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비파인 파우치도 13인치는 11인치보다 품절도 많아서 막상 구입하려해도 찾기 힘들었다는 사실..



Open 저 부분을 뜯어야만 파우치를 꺼낼 수 있다. 

저 안에 비파인 서비스카드가 들어있어서 다음 구매시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미쳐 찍질 못햇네;;)

키스킨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참는 중이다. 이전 맥북에도 키스킨이 있었지만 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패쑤!


맥북에어 넣은 모습~ 

완전 꼭 맞는다. 


거치한 모습~ 

외부에 나가서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저 기능이 꼭 있는 걸로 사고 싶었다,

처음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헤맸는데 생각보다 지지력이 좋다.


어떻게 지지하나 햇더니 맥북에어에 파우치의 가죽 부분이 딱 맞는다.

잘 만들었다~~


이제 더 부지런히 맥북을 써주는 일만 남았다.~


생일 선물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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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5 출시일에 주문한 넥서스5 2대가 도착했다.

오전에 했으면 금방 받았겠지만, 오후에 주문한 관계로 그 담주에 배송되었다.


바로 부모님을 위한 남동생의 깜짝 선물!!


처음 쓰시던 스마트폰인 옵Z가 너무 꼬져서 항상 맘이 불편했는데.. 동생이 효도를 했다.

밤늦게 퇴근하고 들어온 동생이 개봉하고~ 유심 자대고 자르고~ 난리를 쳤는데.. 결국 한대는 충전이 안되는 문제로 반품하기로 결정! 며칠을 더 기다려서야 아부지~어머니 커플 스마트폰 교체를 마쳤다.


내가 며칠 살펴본 느낌은 

장점, 가벼운 게 맘에 든다. 내 아이폰에 비교하면 휠씬 가볍다.

단점, 부모님 쓰시기엔 글자 크기가 아쉽다. 설정에서 글자크기를 크게 하고나니, 많이 불편하지는 않으신 모양이다. 그보다는 행아웃 사용이 어려운 것 같다.


역시 어른들에겐 삼성이 갑일지도 모르겠다.


여튼! 부모님 스마트폰 바꿔드리기 미션 완료!~(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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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 맥북에 이은 두번째 노트북 맥북 에어. 

가볍고 예쁜만큼 가격도 후덜덜하다. 하지만 아직까진 애플 제품이 더 끌린다. 

성능이나 가격으로만 보자면 다른 노트북도 많지만, 다 떠나서 정말 사고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 왜 그럴까..내 구매패턴만 보더라도 정말 제품을 사고프게 만드는게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성능이 좋으니까~ 가격이 싸니까~ 이런 1차원적인 이유로만으로 살아남기 힘든 것이다. 흠..


비록 잘 가지고 다니지 않더라도 무거우면 아예 안 들고 나가니깐 무게를 고려해서 선택한 맥북 에어!~

요놈으로 해야할 것이 많다. 사진 편집도 하고~ 블로그도 쓰고.. 개발도 하고~ 

유휴!~ 제일 먼저 파우치부터 사야지.


아.. 글고 멜버릭 업데이트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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