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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주 금요일..
삼성 섬유센터에서 다음 UI DevDay 행사가 열렸습니다.
등록할 때는 추첨에서 떨어질까바 걱정했는데 다행이 참가자 목록에 있어서 다녀올 수 있었지요. 맨 처음의 키노트는 제가 조금 늦은 관계로 뒷부분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의 개발 지식을 공유하고 문화를 퍼뜨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웹의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는 점, 또한 엔지니어는 마술과 같은 일을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더군요. TV에서 보는 마술사가 멋진 매직쇼를 보여주듯이 UI엔지니어도 사용자에게 마법을 보는 듯한 경험을 주다는 면에서 꼭 맞는 비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술사가 되십시오
<JRIA Widget 구현의 핵심>
Javascript 기반의 RIA를 JRIA라고 하더군요. 발표자는 위젯은 이미 트렌드라고 말하면서 사용자, 개발자, 자바 프레임웨크 간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저는 JRIA 개발시 고려사항을 보면서 OOP나 디자인패턴과 같은 개념과 서서히 일어나 적용되면서 RIA도 점점 발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ㅁJRIA 개발 시 고려사항
 - JavascriptOOP
 - StandardHTML - dynamic production : 동적으로 생성될 때도 표준에 맞게 생성되야 함.
 - Event driven development : 이벤트 중심
 - one's Story : 사용자 스토리.
 - user's Sensation :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는 기술이 되어야 함.

ㅁ innerHTML vs CreateElement
innerHTML을 사용할 때 3배 더 빠름, 객체를 얻기 힘들고, 재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음.

ㅁ Event Handling
- Bubbling과 Capturing, Event observer Stack 관리.

ㅁ Design Pattern
- module Pattern, command Pattern, Factory Pattern, Observer Pattern.

<액션스크립트 3.0에 대한 개발자들의 호기심>
"자연을 모방할 수 있습니다." - 발표자는 플래시가 내가 있는 장소,자연, 공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면에서 큰 매력이 있는 기술임을 이야기 햇습니다. Front-End의 특징은 서비스나 프로그램의 대표성을 가진다는 것과 사용자 이벤트 중심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할 수 있을텐데요. 이것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이 플래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비클립 때문에 무겁다는 인식이 많아 왔던 것도 사실이지만, 타임라인 없이 스크립트만으로도 구현이 가능하고, 엔터플레이즈 솔루션 개발에도 충분히 쓰일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견해를 주셨습니다.

<RIA와 Silverlight>
플래시 이야기가 나왔으니 다음은 Silverlight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실버라잇이 WPF의 서브셋이라는 점, 지금 나온 버전 등에 대한 얘기를 쭉~ 해주셨습니다.

<AJAX 채팅 어플리케이션 구현>
채팅 프로그램을 개발해보는 것은 서버 구성과 알고리즘, 클라이언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기위해 사용하신 방법 중 Client Polling 방법과 Server Push 방법을 장단점과 해결점을 리뷰해 주셨지요.

<써드파티 Web Application 개발> 
Firefox Extension과 Opera Widget을 개발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말로 설명을 듣는 것보다 직접해보면서 들은 내용을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불뚝 솟아오르기도 했었답니다. 또한 알려주신 Opera Dragonfly 라는 디버깅 툴이 유용했다는 정보도 감사했습니다.

<Font-End 성능향상 Tip>
 
이 부분은 듣지 못하고 다른 세션으로 옮겨가서 아래 세션을 들었습니다;;;

<한메일 익스프레스 iphone 버전 개발>
개인적으로 아이폰 터치를 가지고 있고 다음달에 아이폰이 국내 출시가 된다고 하여 옆 세션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처음부터 다 듣지는 못햇지만 아이폰에서 실행되도록 구현하는데의 고려사항과 몇가지 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경품 추첨!~이번에는 로또 프로그램을 만드셨는지, 종이를 뽑지않고 프로그램을 돌려서 화면에 추첨번호를 보여주시더군요. 안타깝게 경품 추첨에는 들지 못햇습니다. 멀리까지 갔는데 말이죠.ㅡㅡ;어쨌든 오랜만에 개발관련 세미나를 듣고오니 한동안 잊고있었던 코딩을 다시 한번 해보면 어떻까하고 마음이 동(動)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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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강남 토즈에서 네이버 OpenAPI카페(http://cafe.naver.com/openapi.cafe) 모임이이었습니다.
NHN의 선행기술개발랩에서 주최로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두번째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행사들로 지금까지 활발하지 않았던 카페가 요즈음 이런 행사 등으로 조금씩 생기를 찾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발표가 있기 전에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주로 자바개발자 전문가 과정을 수강하고 계신 학생들이 많았고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젊고 활기찬 분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익히려고 늦은 시간 강남까지 찾아온 것만으로도 귀감이 되었습니다.

먼저 NHN의 선행기술개발랩에서 네이버 OpenAPI Library를 소개해주셨습니다. Connection을 맺고 Parsing 등을 하는 부분들을 간단히 함수 하나 호출로 해결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사용 예를 알려주셨습니다. 주로 검색 API였고 PHP 언어로 이루어졌지만, 추후에 다른 API나 다른 언어로도 라이브러리화 해서 제공할 예정임을 알려주셨습니다. 만드느라 야근 많이 하셨다는데 감사합니다.

그 이후에 카페 회원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직접 만드신 지도 API 사용예를 데모해 주셨는데, 네트워크 상태가 양호하지 못해 다소 아쉬웠습니다. 역시 발표와 데모에는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순간이라고나 할까요;;

또한 렌탈마켓(http://www.rentalmarket.co.kr)의 기술책임을 맡고 계신 개발자께서 현업에서 바로 사용하신 예를 즉석해서 시연해주셨습니다. 렌탈이라는 특성상 지도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API의 좋은 사용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먼 곳에서 열려 미쳐 뒷풀이까지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항상 세미나 가기 전에는 갈까말까 고민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합니다. 하지만 막상 자리에 가서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다보면 그들의 열정에 나 또한 힘이 솟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돌아오는 길은 가는 길처럼 멀게 느껴지지 않고 뿌듯함으로 가득차곤 합니다. 앞으로 이런 세미나에 종종 찾으렵니다. 카페에 올라오 사진 몇장 첨부하고 리뷰를 가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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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오랜 시간 엔지니어로 일할 수 있었는가?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롱런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김지영 부장
  • 독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하다. "여자라서"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해서 열심히 했고"여자라서 잘한다"라는 소리를 듣길 원했다.
  • 운7기3이라는 말처럼 운도 실력이다. 기회가 있을 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조인순 부장

  • 신입으로 처음 시작했을 때 원하지 않는 일을 하게 되었고 스스로 하지 못하는 스타일인데다가 누군가 코칭해주길 계속 바랬던 것 같다. 결국은 때려쳤다. 아니다 싶을 때는 회사를 옮기는 것도 해답이 될 수 있었다.
  • MS 입사 이후에는 많은 기술을 지원(170여가지가 넘는 제품군과 기타 흔히 알려지지 않은 서버 등등)하고 공부하는 것이 힘들었다. 극복하는 원동력은 좋은 친구, 동료들 덕분에 즐겁게 일했다(좀 빤한가?)

     김문정 부장

  • 엔지니어로 취급되지 않는 곳에 입사햇다. 커피 심부름, 책상닦기를 당연 시 하는 분위기였다. 정보를 놓치지 않기위해 흡연실도 따라다녔고 회식도 4차, 5차까지 참석했다.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순 없지만 남자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이려고 했다.
  • 3년차에 기획을 해보고싶어 2년동안 기획일을 했다. 후에 다시 개발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정통 개발이 아닌 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다. 그 때 MS의 테스트 분야를 모집한다고 하여 들어오게 되었다.
    전세계 테스터들과 함께 극한 경쟁을 느꼈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이라 즐거웠다. 어릴 때부터 옷에 결점도 잘 찾고 길거리에 죽은 쥐도 혼자 볼 만큼 관찰력이 뛰었던 것을 보면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을 찾는 것도 중요했다.

2. 모두 관리자 역할도 하고 계신데, 나이 직책 등으로 인해 팀원을 핸들링하는데 에로사항은 없었는지,또 어떤 직원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

     김문정 부장

  • 동료로서 같이 나아가는 관계가 되려고 노력한다. 개발자들은 고집이 세서 잘하는 점은 충분히 인정한다. 또한 관리자로서 자신이 잘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역시 인정하여 같이 발전하도록 한다.
  • 또한 팀원들이 하나의 일을 꼭 해서 스스로 발전하도록 해준다.

     조인순 부장

  • MS의 1:1 면담 시간을 충분히 활용한다. 이 시간을 위해 미리 준비시키고 그에 대한 답변을 준다. 팀원에게 매니저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점과 본인이 잘하는 점, 또한 매니저와 본인이 잘못하는 점이 무엇인지 미리 써오도록하고 그것을 보고 함께 충분히 이야기 한다. 특히 남자직원들 처럼 회식 등으로 풀지 못하는 점이 많이 이 방법이 유용했다.

3. 회사에 신입사원이 없다. 자신이 과장인데 아직도 막내이다. 키우다가 도망가고 지쳐버리는 후배도 많이 보았다.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 MS도 높은 직급의 사람들은 많다. 모르는 사람에게 기술지원하라고 할 수 없어서 신입을 뽑지 않았었지만 이래서는 오래가지 못하겠다고 생각하여 신입을 뽑아 교육을 시키고 있다. 문화적인 차이도 있고 우리도 이런 교육을 시켜본 경험이 없어서 어려웠다. 오히려 업무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 초년생들에게 사회가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준비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4. 자기계발은 어떻게 언제 하시는지?
     
     김문정 부장

  • 끊임없이 공부해야한다. 하지 않는 순간 도태된다.
  • 철저하게 자기 관리 스케줄을 잡아라.

     조인순 부장

  • 70% 업무, 20% 동료, 10% 교육이나 책에서 배운다.
  • 일을하면서 배우는 것이 가장 좋다. 일을 하되 좀 더 신경쓰고 깊게 보자.

     김지영 부장

  • 그룹 세미나, 스터디, 시험 등을 목표로 공부했었다. 남편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됬다.

     윤현경 차장

  • 집안일 다하고 공부못한다. 포기 할 건 포기해야한다.(웃음)

5. 목표를 어떻게 정확하게 잡을 수 있나?

     조인순 부장

  •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정의해야 한다. 그것은 누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야하는 것이다. 그것조차 없다면 할 말이 없다. 그리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이다.

6. 결혼? 출산? 육아 해야하는가?
     
     김지영 부장

  • 키워줄 아이디어만 있으면 낳아라. 출산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다. 일만 성공하면 반만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요즘 아이들은 성숙해서 잘 이해해 준다. 그 대신 주말은 온전히 가정에 충실히 한다.

     조인순 부장

  • 결혼 초에 칼퇴하는 남편에게 모든 걸 맞추려고 해서 힘들었다. 혼자 힘들게 맞추려 하지 말고 남편과 대화로 조율하려는 노력이 필요했다.
    아이가 고민하게 만드는 순간을 만들기는 하지만, 일하는데 장애는 결코 아니다.

     김문정 부장

  • 성순된 나를 만들고 책임감있는 나를 만드는데 아이의 존재는 크다. 또한 아이가 있다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다.


7.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조언

     김지영 부장

  • 여기 모인 분들은 부지런하고 이쁘다. 목표가 있는게 좋았다. 목표를 세워라. 경험도 많이 쌓아라. 코딩만 하는 사람이 개발자는 아니다.
  • 직군마다 블루오션이 있다. 선구자로써 나아가라. 그리고 기회되면 잡아라.

     조인순 부장

  • 첫째, 매너를 갖춘 멋진 여성이 되라. 주변사람이 좋은 인상을 얻게 되고 좋은 인적 네트워크가 생긴다.
  • 둘째,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 부정적인 사람이 내는 성과와 긍정적인 사람이 내는 성과는 다르다.


     김문정 부장

  • 어디서 일하든 열정을 갖고하면 남들이 뭐라고 하던 자기가 만족하는 순간이 온다.
    성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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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이벤트 도전 끝에 참석할 수 있었던 미래의 인터넷 경제 컨퍼런스의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용어가 튀어나오고 정의하고 설명하기도 했지만, 그저 Web2.0 이 무엇인지, Web3.0 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만다기 보다는 미래의 웹이 어떻게 나아갈지 함께 고민해보고 방향을 잡으려는 노력을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오전에는 Keynote 3개가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3개의 트랙으로 나누어졌습니다. 중요한 키노트들과 다른 트랙들은 같이 참석해 주신 분들이 전파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저는 제가 들은 트랙 중에 공유하고 싶은 강의 하나를 소개합니다.

제가 들은 트랙은 RIA, Silverlight, Mashup 등 기술적인 트렌드 요소가 강한 트랙이었는데요. 그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강의는 오랜만에 뵙는 전정환 이사님의 "HCI/RIA를 통한 미래가치 창출"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다음 한메일 Express를 개발하면서 겪게된 어려웠던 점과 개선을 위해 들인 노력이 지금의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어 이렇게 엔블로그를 통해 사내 전달하고 싶습니다.

  한메일 Express는 처음에 프로젝트를 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그 때 종이 프로토타이핑부터 해보셨다고 합니다. 실제 개발이 아니라 종이에 그리고 접어 만든 프로토타입으로 개발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프로그램을 쉽게 시뮬레이션 해볼 수가 있었다고요~ 이 방법은 우리 개발실에서도 하는 방법인데요. 원하시면 READY(개인화된 콘텐츠 배포 시스템)의 종이 프로토타이핑이 완성되면 공개해 드릴수도 있을 것 같네요.^^

  두번째로는 디자인이 포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기민한 개발입니다. 여기서 디자인은 프로그램 설계가 아닌 그래픽컬한 디자인을 말하는 것이지요, 디자인이 처음부터 입혀져 있으면 보기엔 예쁘지만 개발의 기민성은 떨어집니다. 개발자분들은 공감을 하시겠지요? ^^ 그래서 디자인 입히는 것을 뒤로 미루어 두는 것이지요. 하지만 무조건 미룬다는 것은 아닙니다. Closed Beta 처럼 기능적인 요소가 마무리 된 후에는 당연히 그래픽 작업이 입혀져야 하겠지요.

  세번째는 피드백입니다. 팀원들(프로젝트 구성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간에 자신을 업무를 떠나서 서로에게 많은 피드백을 주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궁극적 목표는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주는 것, 좋은 가치를 주는 것이지요. 그래픽 디자이너가 제품 기획에 대해 이야기할 수도 있고, 개발자가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도 있지요. 또한 팀원들 뿐아니라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품이 출시되고 나서가 아니라 프로젝트 초기에 사용성 테스트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실제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 만족, 경험을 줄 수가 있겠지요.

  피드백과 기민한 개발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개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번 정해진 코드나 스펙을 되돌릴 수 없는 폭포수가 아니라 요구사항, 설계, 구현, 테스트, 디자인이 평가를 통해 다시 이루어질 수 있는 별(star) 모양이 되어야 앞에서 이야기 한 것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많은 피드백을 받아 제품에 반영시키고 다시 피드백을 받는 작업은 자칫 재작업이라는 느낌을 주기가 쉽지요. 이런 생각에 대한 공감대가 팀 구성원간에 협의되야 합니다. 반복적인 개발 방법은 재작업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것이지요.

제가 너무 이야기기 길어진 것 같습니다. 강의를 간략하게 MindMap으로 정리하며 들은 내용을 곱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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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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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트랙에서 천여명의 참관객을 예상하는 "미리보는 인터넷 경제의 미래"에 관한 컨퍼런스가 있다.
부제는 "Web2.0 economy in the Age of Global Convergence" !!


Future of the Internet Economy Conference 2008



벌써, 자주가는 파워 블로거들이 이 강연을 위해 준비하고 계심을 눈여겨 보고 있었던 터라 그 기대가 크다.
특히, 차세대 웹기술과 OpenID와 같은 Web2.0 서비스에 대한 고찰과 미래, 그리고 RIA, UX 등에 대한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트랙을 들었으면 좋겠다.

오렐리가 정의했던 웹 2.0의 파도가 글로벌에서 국내로 들어온 느낌이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돈이 될까? ㅡ.ㅡ
결국 기술과 경제가 보조를 맞춰나가야 성공적인 기술, 성공적인 경제가 될 것이다.

웹 2.0은 개인적으로 SOA라는 컨셉에 중심을 두고 들어볼만 하다.
결국 사용자 경험은 유저인터페이스로부터 나오기 때문에...플랫폼화된 웹에서의 RIA도 주목해야할 큰 주제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와 어도비의 AIR, FLEX,  그외 AJAX등 과연 어떤 기술이 어떤 시장을 점유할 지, 그로 인해 어떤 부가가치를 만들어낼지도 궁금하다. 이런 궁금함을 해결할 숨겨진 키를  IT리더들의 이야기속에서 찾을 수 있다면 비싼(?) 컨퍼런스의 가치는 충분할 것같다.
(하긴, 옛말에 싸움구경은 돈주고도 본다는데...기술들의 싸움은...돈보따리 주고 봐야 하나 ㅡ.ㅡ 썰렁~)



오랜만에 뵙는 전정환 팀장님, 준서아빠 블로그에서 뵙고 있는 김대우 과장님, 30분을 위해 3주 준비하고 계신 정진호님~ 모두 모두 뵙기를 바랍니다.^^

사전등록이 11만원이나 하는 부담이 있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할 컨퍼런스가 되길 기대합니다.

전자신문은 참 주제를 시의적절하게 잘 잡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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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트랙에서 천여명의 참관객을 예상하는 "미리보는 인터넷 경제의 미래"에 관한 컨퍼런스가 있다.
부제는 "Web2.0 economy in the Age of Global Convergence" !!


Future of the Internet Economy Conference 2008



벌써, 자주가는 파워 블로거들이 이 강연을 위해 준비하고 계심을 눈여겨 보고 있었던 터라 그 기대가 크다.
특히, 차세대 웹기술과 OpenID와 같은 Web2.0 서비스에 대한 고찰과 미래, 그리고 RIA, UX 등에 대한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트랙을 들었으면 좋겠다.

오렐리가 정의했던 웹 2.0의 파도가 글로벌에서 국내로 들어온 느낌이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돈이 될까? ㅡ.ㅡ
결국 기술과 경제가 보조를 맞춰나가야 성공적인 기술, 성공적인 경제가 될 것이다.

웹 2.0은 개인적으로 SOA라는 컨셉에 중심을 두고 들어볼만 하다.
결국 사용자 경험은 유저인터페이스로부터 나오기 때문에...플랫폼화된 웹에서의 RIA도 주목해야할 큰 주제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와 어도비의 AIR, FLEX,  그외 AJAX등 과연 어떤 기술이 어떤 시장을 점유할 지, 그로 인해 어떤 부가가치를 만들어낼지도 궁금하다. 이런 궁금함을 해결할 숨겨진 키를  IT리더들의 이야기속에서 찾을 수 있다면 비싼(?) 컨퍼런스의 가치는 충분할 것같다.
(하긴, 옛말에 싸움구경은 돈주고도 본다는데...기술들의 싸움은...돈보따리 주고 봐야 하나 ㅡ.ㅡ 썰렁~)



오랜만에 뵙는 전정환 팀장님, 준서아빠 블로그에서 뵙고 있는 김대우 과장님, 30분을 위해 3주 준비하고 계신 정진호님~ 모두 모두 뵙기를 바랍니다.^^

사전등록이 11만원이나 하는 부담이 있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할 컨퍼런스가 되길 기대합니다.

전자신문은 참 주제를 시의적절하게 잘 잡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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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NextStep 세미나]로 "연결성이 향상된 스마트한 서비스중심의 장치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요즘 모바일쪽에는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다는 것을 아시고 계실텐데요.
애플에서 아이폰이 나왔지요, 그리고 구글이 안드로이드(휴대폰 제품이 아니라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계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리고 응용 프로그램의 묶음 형식으로 된 플랫폼입니다.)라는 플랫폼을 냈습니다.  그리고 MS진영이 쭉~있었지요. 앞으로 3자 간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계속 관심거리입니다.^^

현재 임베디드 장치 시장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4년 10억 2천 만개에서 2009년 20억 3천만개로 올라갈 것으로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내후년이면 어떻게 정말 그렇게 될 지 알 수 있겠지요?^^  이렇게 모바일 시장은 발전하지만 실제 디바이스 업체가 할 수 있는 것에는 현실적으로 약간(?)의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사용자의 높은 기대치를 맞추기 위해서는 단가가 높아지는데 사용자는 비싼 기계를 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객의 눈높이는 올라가는데 그걸 맞춰주기 힘들다는 것이지요. 사용자가 요구하는 고난위도 프로그래밍이나 Rich한 UI 같은 부분들은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 계속 이야기 하시던 것이 연결된 장치
(Connected Device)라는 개념입니다.  연결된 장치rk 인터넷을 통한 웹서비스에 접속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는 Software as a Service라는 개념과도 상통합니다. 바로 소프트웨어 및 웹 서비스가 서로 융합한다는 것이지요. , 앞으로 장치에서는 로컬에 있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컨텐츠가 풍부한 웹과 연결해야 더욱 가치가 생겨 난다는 입니다. 제가 바르게 이해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ㅡㅡ;;

뒷부분은 윈도우 임베디드 플랫폼에 대한 내용이라 개발쪽이 아니신 분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이크로소프트 임베디드의 영역, 그리고 .Net Micro Framework의 배경과 특징, Windows Mobile 6에 대한 내용을 집어주셨습니다. 2008년에는 Window Mobile 7이 나온다하셨습니다. (빠르기도 해라.  5.0세미나 같던게 엇그제 같건만;;;)

예전 세미나에서 멀리서만 보던 모습과는 다르게 서글서글하게 세미나를 진행해 주신 서진호 차장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잼있는 내용들이 많을 것 같았는데 시간상 넘어갈 수밖에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주 MSDN 주간 세미나는 "VS 2008을 이용한 Windows Mobile 6 스마트폰 응용, 배포"에 대한 내용이네요. 서진호 차장님! 또 뵐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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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 주에 다녀온 곳은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매쉬업 컨퍼런스였는데요, 한국 오픈API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NHN, 다음, 야후, 오픈마루, 옥션, MS..등 등 오픈API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작년에 매쉬업 경진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팀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먼저, 오픈API가 무엇인가?

원래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는 운영 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인터페이스를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웹서비스에서는 특정한 서비스를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형식으로 공개하는 것을 오픈 API라고 말합니다.

API는 함수 형식으로 공개되지만, 오픈 API는 특정 주소로 요청을 하고 XML 형식으로 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글, 이베이, 아마존 등 해외에서부터 시작하여 국내에서도 점차 오픈 API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매쉬업이란 무엇인가?

매쉬업은 두 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자원(웹 사이트, Application)등을 섞어서 완전히 새로운 자원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대개 웹서비스를 처음 시작할 때는 축적된 데이터가 없지만, 오픈API를 사용하면 사업자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나 핵심 서비스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회사의 오픈 API 설명 및 자신들의 이야기가 쭉~ 이어졌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왔고,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패널토의는 열정적이었습니다.

"오픈 API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반발이 있지는 않았느냐""

Daum의 경우에는 사내에서 쓰기 위해 만들었다가 만든 김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Daum에 많은 서비스가 있는데 이를 전달하기 위해서 직원들마다 SOAP, XML, Excel, FTP 등 형식이 너무 다양해서 이것을 통일하기 위해 만든 것이 첫 시도였다고 하네요. 네이버도 자신들도 비슷하다고 덧붙이셨습니다.

"기업들이 오픈API를 제공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더 좋은 신생업체와 서비스가 나오길 바라며 상생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여태까지 이런 것이 없었던 것이 오히려 아쉬움"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MS 김국현님은 "때때로 아이디어 자체가 기업의 힘이 되기도 한다면서 좋은 API를 제공해 주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전체 생태계가 좋아진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한국은 외국처럼 활성화 되지 않은 이유가 있는가"

한국은 2000명의 네이버가 한국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서드파티가 필요없을 만큼 작은 시장이며, 또한 웹 기반 업체들의 상생 노력이 없었다면서 서드파티와 제공업체의 입장이 달라 프로토타입 정도는 가능할지 모르나 비즈니스하기는 힘들 것은 생각이 들 수 있음을 이해한다 하셨습니다. 앞으로 충분한 서로 간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였는데. 취업설명회 같다. Deverloper 마케팅적인거 아니냐?"

어떤 학생이 "삼성 멤버십같은 것을 만드실 의향을 없느냐?"는 질문에 각 기업이 자신들의 제도들을 소개하면서 흐름이 살짝 빠지자 이런 일침이 나왔습니다.  이런 행사를 하는 이유는 외부 개발자이든 학생이든 혁신을 수입하기 위한 것이라며, 밖에서 나오는 힘을 얻기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야후 정진호님은 "기업 밖에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고 신선한 두뇌와 만남이 된다"면서 회사와 외부 사이에서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 열정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각 회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내에 재미있는 시도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픈 마루는 일 년에 10주동안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tenweeks라는 제도이며, 10주동안 무엇을 할지 프로토타입을 제출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10주동안 만든 매쉬업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또한, 플레이마루라는 시험서비스 사이트가 오픈될 예정인데, 이건 오픈마루에서 시험해 보고 싶지만, 정식으로 런칭하기 힘들 것들을 모아서 하나의 도메인으로 서비스 해 본다는 것이지요. 추후에는 오픈마루가 아닌 외부의 서비스도 올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는군요!~

Daum은 제주대학과 함께 오픈소스 환경에서 수업할 수 있는 마련을 하신다고 하네요. 아직 예정이라 확실히는 말할 수 없다고 하셨지만 오픈 소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라도 좋은 시도인 듯합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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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3일 콘텐츠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2007 행사에서 "멀티미디어 테크놀로지의 진화와 그 물결"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예상외로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왔고, 끝까지 남아듣는 열의가 느껴졌습니다. 간략히 제가 느낀 부분만 정리해 봅니다.

먼저 구글 발표자는 글로벌 인터넷 사용자의 7대 Mega Trend를 이야기했습니다. 선두 기업으로서 트랜드를 잘 정리한 느낌이 들더군요.

글로벌 인터넷 사용자의 7 Meta Trend

1. The cloud of computing

    - 재난에 의한 위험 감소 효과
    - 은행의 ATM과 같은 개념

    - 초고속 인터넷으로 더욱 확산

2. "Alwalys on"

    - 다양한 웹(사이트, Fee, Gadget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항상 사용

3. The Long Tail

    - 다양한 Niche 사이트의 성장

    - 상위 50% 사이트가 2400개에서 6900개로 늘어났슴. 다양한 서비스가 되고 있다는 의미임.

4. Wisdom of Crowds

    - 위키피디아의 예처럼 단순한 협업 보다 발전된 서비스

5. Mass Personnalization

    - 아이팟, 아이툰스 자기가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 "내정보는 내 방식대로" 사용

    - 구글의 개인화된 페이지

6. Creativity at Scale

    - 아이디어 공유하여 만드는 티셔츠 사이트

7.  Online Video Syndrome
    - 온라인 비디오가 주류로 자리잡음
    - 한달에 미국에서 80억편의 비디오가 올라옴

    - 인터넷 사용자의 74%가 비디오 콘텐츠를 씀
    - 인터넷 사용자의 65%가 일주일 한번 이상 사용함
    - 유투브 사용자의 20%는 놀랍게도 55세 이상인 사람임.


구글의 미션은 "Organize the world's informatoin & make it universally accessible and useful"이라고 하면서 Search, Add, Application의 전략으로 노력한다고 합니다. 덧붙여 유튜브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미국에서 8번째 사이트의 Youtude는 Entertainment를 넘어 Sharing, informaing, Connection, Education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콘텐츠의 국제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미국의 내년 대선에서도 아마 YouTube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번째 싸이월드에서는 누가 UCC를 만들어내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위키피디아 방문자의 1%만이 콘텐츠 편집에 참여있다는 사실을 많이 알려졌지요, 싸이월드에서도 많은 UCC 콘텐츠가 생성되고 유통되지만 메인 페이지에 글 5개, 동영상은 6개만 보일 뿐입니다. 이 적은 수가 전체 트랙픽의 절판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콘텐츠가 내친구나 나에게 의미있는 UCC : 모두에게 의미 있으며 천만인이 보는 UCC = 99% : 1%로 나뉜다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날 1%의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인가하는 의문이 드는데요..이런 사람이라고 하네요.

오늘날의 1%는 누구인가?

  • 전형적으로 고등교육을 받고, 열성적으로 참여하며 신기술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
  • 오토바이 클럽의 무법자들처럼 문화의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들
  • 자신들이 공공의 선이라 여기는 것들을 위해 보수를 받지 않고 헌신한다.
  • 미래에 투자한다.
  • 커뮤니티에 대한 참여의 상징으로 상호 작용이라는 씨앗을 뿌린다.
  • 막대한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붓는데 결코 주저하지 않는다.


더불어 싸이월드의 메인 화면에 로그인한 이용자의 태스크를 분석해 보았을 때, 아무리 배치를 바꾸어도 결국은 개인정보(1) 및 관계정보(2), 가고자 하는 서비스(3), 관심 콘텐츠 확인(4) 순으로 간다고 합니다. 아무리 뉴스와 광고를 가운데 박아넣어도 나와 관련되 정보에 100배 눈이 더 간다는 것이지요^^ ..




세번째, 다음의 발표자는 서비스 적인 면보다는 다른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다음이 성장하면서 채용한 것들 이를테면 x86서버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질적 향상이 있었고, 리눅스 붐업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한메일, 카페, 검색, TV팟 등의 서비스가 늘어나고 트래픽이 늘어나면서 비용도 올라가게 되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동영상을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보거나 끊어버린다는 것을 사실을 알고서 무한대의 bandwidth가 아니라 5Mbps만 필요하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면되는 것이었고 1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관심이 간 것은 다음이 UCC 서비스의 특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성능에 대해 고민했다는 것입니다. 사용량을 계측하고 통계를 내고 정확한 수치데이터를 내어 확인하면서 능동적으로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을 했기 때문에 성과와 고객 만족을 이뤄냈다는 것입니다. 짐작이나 예감이 아니라 끊임없이 확인하고 대처하려는 모습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외에 동영상 광고, IPTV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많았지만.. 주최사 측 홍보가 많이 섞여있더군요..^^;;;

이제 일해야 하니...여기까지 하렵니다..^^
 
AP6443.JPGAP1AD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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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찾았은 포토샵의 액션 기능을 위한 스크립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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