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을엔 눈물이 많아진다.
이런 계절에 슬픈 소설을 고르면 안되는 것인데...이미 읽기시작한 책을 놓을 수 없어 끝까지 읽어버렸다.

소설 속의 엄마처럼 우리 엄마도 부지런히 항상 무엇가를하고 계신다. 며칠 전 엄마가 감기에 걸리셨을 때는 그 빈 자리를 실감할 수 있었다. 지금도 집안에는 각종 식물을 달인 음료 비스무리한 것들. 이를테면 겨우살이 달인 물, 양파즙, 부추즙, 칡가루, 도라지가루, 오미차 재운 것, 인삼과 꿀을 재운것이 그득하다. 술을 좋아하시는 아버지 때문에 각종 과실주도 다양하다. 그래서 그런지 작가가 너로 부르는 소설 속의 주인공에 더 감정 이입이 쉽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엄마 = 슬픔?
엄마라는 이름이 언제부터 이렇게 슬프게 되었는지, 구절 구절이 마치 나한테 뭐라고 하는 것만 같아 페이지를 넘기기가 두려웠다. 우리 엄마가 글을 모르시지 않아서 서울역에서 길을 헤매지는 않으실테지만, 가끔 기억력이 흐려지실 때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며칠 전에는 수선해온 내 구두를 김치냉장고에서 찾아내실 때는 정말 깜짝놀랬다. 그만큼 우리네 엄마는 내가 어릴적 엄마의 총기는 아니신 것이다. 그래서 엄마가 지나온 세월과 그 세월동안 희생하신 것들, 그리고 내가 그 희생에 보답해 드리지 못하는 것 같은 죄책감과 함께 엄마를 떠올리면 슬픔을 떠올리게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서울역에 엄마를 잃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엄마와 나의 사이가 점점 멀어져 엄마를 잃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릴땐 조잘조잘 학교에 있었던 이야기를 잘도 하더니 요새는 뭐하고 사는 거니?'' 하고 엄마가 물을 땐 딱히 할 대답이 없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말해야할지 몰라 그냥 엄마 얘기만 듣고 있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다.

가장 가깝지만 가장 신경쓰기 어려운 사람. 소설 속의 엄마 이야기를 읽으면서 맺힌 눈물과 결심을 잊지 않는다면 조금은 더 살갑게 엄마를 대할 수 있지 않을까?

엄마를 부탁해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신경숙 (창비, 2008년)
상세보기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사전  (0) 2009.11.16
연금술사  (0) 2009.11.03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2) 2009.10.07
11분  (0) 2009.09.23
아웃라이어  (0) 2009.09.1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상세보기
미치 앨봄 지음 | 세종서적 펴냄
루게릭 병에 걸리기 전까지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평생학생들을 가르친 노교수 모리 슈워츠. 노교수가 20년만에 만난 제자와의 매주 한번의 만남에서 들려준 진정한 인간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들이다....

도서관 서가를 쭉 지나치다가 눈에 띄어 집어들었다.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는 못했지만, 대학에서 가르치는 교수가 되어 평생 사람을 진심으로 다했던 모리 교수님.
누구보다 삶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고 활기찼던 모리교수가 몸 안에 갇히는 듯한 고통을 가진 병. 루게릭에 걸리게된 후, 이 소식을 접한 제자에게 사람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이야기한다. 최근 김명민이 체중 감량의 투혼을 발휘하면 연기했다는 루게릭 병. 아직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책 속의 설명으로도 충분히 고통스러운 병임을 알 것 같았다.

내 사랑 내 곁에 상세보기

힘겨운 병마와 싸우면서도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고, 인생의 즐거움을 이야기한 모리 교수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의 생활과 시간을 뒤돌아본다. 난 과연 어떤 가치를 중요시하며 살고 있는지...항상 불평과 불만과 체념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제목이 맘에 들어, 나두 요일 모임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이라도 누군가를 만나 각자 하고 싶은 공부도 하고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픈 마음 말이다. 거창하지 않고 소박하게 부담없지만 가치있게 퇴근 후 몇 시간을 함께 보내실 분이 계시런지... 집이 가까우면 더 좋겠지만.. 우리집이 멀어서 계실런지 모르겠다. 장소는 홍대 정도 2호선 라인쯤? 어떠신지..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금술사  (0) 2009.11.03
엄마를 부탁해  (1) 2009.10.22
11분  (0) 2009.09.23
아웃라이어  (0) 2009.09.16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 심리학  (0) 2009.08.3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11분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2004년)
상세보기

읽은 책들을 보아하니,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 소설에도 눈을 돌려보고자 하던 참에, 상이씨가 30페이지 읽고 집어쳤다는 소설책을 넘겨받았다. 꼬마아가씨 상이씨에게는 이 책의 내용이 너무 파격적이었던 모양이다.

흠칫 놀랄만한 내용도 있긴 하지만, 이런 거 가지고 놀라기엔 너무 나이를 많이 먹어버렸다. 내가 순진한 꼬마아가씨처럼 굴 순 없으니 말이다. 어쨋건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어두운 상황을 뚫을 수 있다는 뭐 그런 이야기 아니었을까?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를 부탁해  (1) 2009.10.22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2) 2009.10.07
아웃라이어  (0) 2009.09.16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 심리학  (0) 2009.08.31
'이야기'를 사랑하는 그녀~ 도쿄 만담  (0) 2009.08.3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웃라이어(OUTLIERS)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말콤 글래드웰 (김영사, 2009년)
상세보기


성공은 누구에게 주어질까?

1만시간의 법칙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2) 2009.10.07
11분  (0) 2009.09.23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 심리학  (0) 2009.08.31
'이야기'를 사랑하는 그녀~ 도쿄 만담  (0) 2009.08.31
나쁜 사마리아인들  (0) 2009.08.3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김정운 (쌤앤파커스, 2009년)
상세보기

제목은 낚시였다.
저자가 직접 지은 제목일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책 내용에서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는 대목이 나오기는 한다. 하지만 내용은 아내가 독일 비행기에서 아이와 함께 탄 엄마의 좌석을 바꿔달라고 승무원에게 이야기하는 부분에, 원칙론과 상황론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이렇게 저지르는 아내와 결혼한 것을 후회한다"고 살짝 나올 뿐이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읽어볼만했다. 특히 남자들의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나로써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었다. 내 주변의 아저씨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말이다. 아직 주변에 저자만큼 지긋하신(?)분들이 있지는 않지만, 전형적인 한국남자들의 입꼬리는 왜 항상 내려가있는지, 그들은 왜 울지 않는지 같은 점은 공감이 갔다.

또한, 행복에 대한 저자의 생각도 엿볼 수 있었는데.. 행복은 리추얼이라는 점이다. 저자에게는 슈베르트 음악을 듣는 것, 아침에 만년필을 고르는 것, 망사 스타킹 같은 것이 행복의 리추얼 이었다. 
나의 행복의 리추얼에는 어떤게 있을까?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것, 거기에 치즈케익에 있다면 더 좋겠지? 주말 아침 늦잠을 자고 먹는 브런치? 마음 맞는 이들과의 수다와 쇼핑?
아직은 몇 가지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좀 더 많은 리추얼이 생겨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나의 행복 에너지를 넓혀나가야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일단 내일 주말 근무를 잘 버텨야 할텐데....으흠..


이유 없는 불안과 뭔지 모를 생에 대한 고뇌를,
지금 이 순간만은 온전히 놓아버리고 즐겁게 즐기시기를...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분  (0) 2009.09.23
아웃라이어  (0) 2009.09.16
'이야기'를 사랑하는 그녀~ 도쿄 만담  (0) 2009.08.31
나쁜 사마리아인들  (0) 2009.08.31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2) 2009.08.1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도쿄만담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정숙영 (중앙북스, 2009년)
상세보기

마치 친한 언니를 오랜만에 만났을 때, 그 언니가 최근 다녀온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 대리 체험하듯이 그 이야기를 들으며, 찻집에 앉아 수다를 떠는 느낌. <도쿄만담>을 읽으면서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 언니(저자)는 낯 간지러운 순정만화는 좋아하지 않지만, 열정을 가진 멋진 꽃남(이를테면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에 열광한다. 그가 누워있던 벤치에 잠깐이라도 앉아보기를 소망하기도 한다. 꽃남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맛있는 음식~ 오무라이스의 여왕을 찾기위해 여러 경로를 찾아 수소문하고, 만화속의 과자점을 찾아 헤맨다.
나 또한 도쿄를 간다면, 맛있는 음식을 실컷 즐겨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이다.

이 책은 특히, 이야기(드라마, 만화, 영화)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영화나 드라마가 촬영된 장소에서 드라마 속의 인물들의 생각을 곱씹어보기도 하고,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따라해 보기도 한다. 물론 소개된 음식도 먹어본다.^^ 이 책에 소개된 모든 드라마나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미 보거나 알고 있던 이야기가 다른 책의 소재로 쓰여,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니, 그 것 역시 새로운 즐거움이다.

글이나 사진이 화려하진 않지만,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 작은 웃음을 머금었던 시간이었다.^^
담엔 동경여행을 계획해 볼까나~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신 자유주의"에 대해서 알게 해 준 책.

나쁜 사마리아인들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장하준 (부키, 2007년)
상세보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내가 책을 그나마 읽고 지낸 시절은 전 직장을 다닐 때였다. 매주 시간을 정해 팀 세미나를 진행했었는데, 팀원이라면 무조건 참여해야했기 때문에 강제성이 짙은 독서 모임이었다. 선정된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할당된 부분은 요약해서 발표하는 형식이었다. 바쁜 업무 일정 외에 책까지 읽고 요약하는 것이 만만치 않아 우리는 이 세미나를 '만성 피로의 원인'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금도 그 때의 책읽기가 제법 기억에 남는다. 전공 서적 한권과 교양서적 한권씩이 선정되었는데, 다시 그 목록을 들여다보니 좋은 책들이 정말 많이 끼여있었다. 그중에 비 전공서적의 목록을 생각나는데로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생각의 지도 상세보기

의사 결정의 순간 상세보기

토네이도 마케팅 상세보기

괴짜 경제학 상세보기

설득의 심리학 상세보기

프로페셔널의 조건 상세보기

피플 웨어 상세보기

경제학 콘서트 상세보기

저축기술 상세보기

부동산 기사는 돈이다 상세보기

감각 마케팅 상세보기

디자인과 인간심리 상세보기
.
.
.

다양한 분야를 선정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이렇게 반강제로 읽기 시작한 것이 나에게는 고등학교 때 참고서 위주의 책읽기 방식을 벗어나는 순간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막연한 느낌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책은 왜 읽는가? 좋은 것 같긴 한데,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심이 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나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의 두 저자들도 그런 고민을 하고 집필을 했더랬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 좀 더 책읽기에 집중하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다.

책읽기로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평범한 우리 주위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도움이 됬다. 그들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경험을 책을 통해 경험하고 있었고,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책으로 풀고 있었다. 당연히 업무에서 필요한 지식과 트렌드도 책으로 익히고 있었다.

또한 저명한 지식인들의 인터뷰를 실은 마지막 장에서는 책의 구루(내 어휘력이 모자라서 '구루'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다. 아시는 분이 답변을 주시면 좋으련만...)들의 책읽기 경험과 즐거움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인터뷰를 읽으면서 마치 '어떻게 책을 읽기 않으면서 꿈을 꾸냐'고 호되게 혼나고 있는 것만 같았다. 스스로에게 창피한 마음이 들었던 것이다. 이제는 반강제적인 독서과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기쁨을 느끼는 책읽기를 할 작정이다. 아마 지금의 결심도 오래가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잊고 있었던 순간, 다시 시작하면 그 간격이 줄어들어 언젠가 나도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고 자부할 날이 오지 않을까...아래의 글을 되새기며 책을 읽다가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독서란 자기 삶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만들어주는 유일무이한 방법이다.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구본준 (위즈덤하우스, 2009년)
상세보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마음의 창, 프레임.

 

심리학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전하는 책. 항상 들어왔고 알고 있던 내용이라도, 다시 듣고 다시 읽으면 항상 새롭다.

아마도..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

프레임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최인철 (21세기북스, 2007년)
상세보기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쁜 사마리아인들  (0) 2009.08.31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2) 2009.08.19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0) 2009.07.20
프랑스 향수보다 마음의 향기가 오래간다.  (0) 2009.05.15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0) 2009.05.1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상세보기
앤디 앤드루스 지음 | 세종서적 펴냄
이 선물로 인해 폰더 씨는 궁지에 몰렸던 자신의 삶과는 다른 인생을 맞게될 것을 예감하면서 환상에서 깨어나는는데....., 역사 속 인물들의 감명 깊은 조언과 구절들을 통해 진솔한 감동과 지혜를 전해주는...

블랙홀에 빠져들어 역사 속의 인물을 만난다는 구성이 다소 허무맹랑하긴 하지만, 사실적인 구성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큰 감동과 설득력이 있었던 책.


▶폰더 씨가 받은 선물 7가지

1. 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는 내 과거와 미래 인생에 대해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트루먼 대통령)
2.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 나는 남들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솔로몬 왕)
3. 나는 행동하는 삶을 살겠다. 나는 이 순간에 머뭇거리지 않으며, 행동하기를 결단하겠다. (체임벌린 대령)
4. 나는 내 삶을 결단한다. 나는 내 운명을 믿으며 내 운명을 스스로 결정한다. (콜럼버스)
5. 오늘 나는 행복하기를 선택하겠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삶에 감사하겠다. (안네 프랑크)
6. 나는 남과 나 자신을 용서하겠다. 남을 용서하고 이끄는 사람이 되겠다. (링컨 대통령)
7. 나는 포기하지 않겠다. 나는 내 꿈과 희망을 굳게 믿고 실천하겠다. (가브리엘 대천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