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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할 그림 100


2016-04-20 ~ 2015-05-15


오르세도 짧게 가서 아쉽웠지만, 또 짧아서 아쉬웠던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인들은 정말 좋겠다. 이렇게 좋은 작품들을 지척에서 만날 수 있다니..






사모트라케의 니케, 승리의 여신



밀로의 비너스



미켈란젤로 죽어가는 노예




다빈치 모나리자


박물관에 가기 전에 봐도 좋지만, 다녀온 후에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읽어도 좋을 듯하다. 

어차피 여행에서 모든 것을 이룰 수는 없는 법. 그래서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갈 이유가 찾아지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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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시티역 7시.


운좋게 증산정보도서관에서 무료로 책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만났다. 아마 기부가 많이 들어온 책들을 일반 사람들에게 푸는 좋은 행사인듯 했다.

웅성거리는 사람들 사이로 겨우 고개를 집어넣었지만, 좀 괜찮아 보이는 책들은 이미 사람들 손에 들려있었고, 좀 더 괜찮은 책들을 찾아 내눈도  휙휙 돌아갔다.


한 사람당 두 권씩 나눠주는 이벤트는 순신간에 끝나버리더라 

나는 '미술관 간 CEO'와 '아이작의 테마토크 플러스'(아주 옛날에 출판된..)를 골랐다. 도서관 직원분이 종이봉투에 책갈피와 함께 공손히 포장해 주셨다. 감사하여라..


공짜지만 귀하게 얻은 책이니까 바로 읽기로 결심! 하지만 생각처럼 후딱 읽히지는 않았다. 집에오면 할 일이 너무 많다.(욕심쟁이라 이런 저런 벌려놓은 이들이 많아서리...) 자기 전에 조금씩 꾸준히 읽다가 잊혀져 있다가, 휴가날 미용실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마지막 장을 마쳤다. 


뒤쪽에 미술관 리스트가 있었는데 시간내서 쭉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서점, 미술관, 도서관 이러 곳에 가면 왠지 교양있어 지는 것 같은 여자들의 착각 비슷한거라는 거. 나도 알지만 뭐 어떠남. 내가 좋음 됬지^^


목차

프롤로그 | 경영, 예술에게 길을 묻다 

1. 통찰력 : 보이지 않는 욕망을 읽어내는 눈 
2. 핵심역량 : 남과 다른 1퍼센트의 독창성 
3. 모호함 : 경계를 파괴하고 신세계를 창조하는 힘 
4. 일상타파 : 역발상이 불러오는 궁극의 메시지 
5. 보편성 : 세속적인 것이 불러오는 평범함의 카리스마 
6. 융합 : 1+1>2가 되는 세계 
7. 단순함 : 작은 것은 힘이 세다 
8. 해체와 재구성 : 유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본원리 

에필로그 | 다시 인간에 대해 묻자 
부록 | 서울 시내 주요 미술관 10선




미술관에 간 CEO

저자
김창대 지음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 2011-02-0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예술에서 배우는 8가지 경영 인사이트 예술가의 눈으로 시장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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