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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그랬듯이 여름휴가의 마지말날 공연 한편으로 심신을 달기 위해 대학로를 찾았다.
북적거리는 주말과는 달리 평일의 대학로는 조용하고 평온했다.
올해 보기로 한 공연은 창작뮤지컬 루나틱!!!

루나틱에서는 정상인이 없다.
하긴,, 입장할 때부터 의료보험증을 보고 할인혜택을 받았으니, 입장할 때부터 관객은 정신병동에 진료를 받으러 간 환자였던 것이다.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미치지 않을 수 없고, 오히려 정상이라고 주장하기보다는 살짝 미쳐서 세상을 즐기는 것이 오히려 더 즐겁게 살 수 있다고 루니틱은 말한다. 패륜이 놀랍지도 않은 뉴스가 되어가는 세상에서 모든 이들이 미쳐가는 현실을 해학으로 풀어난 흥겨운 뮤지컬 루나틱 덕분에 오늘 여름 휴가의 마지막 휴일을 유쾌히 마무리 질 수 있었다.

어차피 미친게 미친건 아니야~♬~ Lunatic Rock'n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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