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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무래도 행운의 날이었던 것 같다.

1. 백화점보다 3만원이나 싸게 파는 패딩 점퍼가 롯데닷컴에서 날라왔다. 택배 아저씨가 출석 부르듯 힘차게 입구에서 불러주셨다. 다들 이쁘다고 난리~


2. 오후에는 동료가 웃으면서 우편물을 전해줬다. "오발탄에서 우편물이왔네요?" 웬 오발탄?
뜯어보니 연하장과 함께 25,000원짜리 상품권이 들어있었다. 음하하.. 먹어보고 싶었던 양,대창구이!!



3. 저녁에 확인해본 티스토리 공지사항에 사진공모전 선정작이 발표되었다. 역시나 12장 안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달력도 너무 갖고싶었기에 이 역시도 큰 행운^^



4. 팀 문화생활로 보기로 한 영화 "트와일라잇"의 평이 너무 안좋아서 급변경을 제안했다. "과속스캔들로"로 변경한 덕분에 영화 보는 내내 보면서 실컷 웃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난 오늘 연말에 터진 복들도 실컷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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